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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부담 주는 정치권사람들 정치권의 하는 짓을 보면 한심하다 지금 대통령에 당선되고 직무를 한지 2개월 남짓 대통령한테 탄핵이니 하는 일마다 헐뜰을려고 하는 이런사람들이 국정을 하고 있다 문재인 사람들이 이렇게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도 민주당 사람들은 갈때까지 가보자는 것인가 윤석열대통령 당선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만 하다 문재인 정권하에 올바른 정책 제대로 해본적 있나 폴란드에 25조원 어치 무기를 계약하고, 우주를 향해 나라호가 발사되고 케이에프 21 전투기를 순수 우리기술로 만들어 비행하고 그저께는 이지스함인 정조함을 축조한 것은 우리의 기술력을 더욱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국익을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에게 칭찬을 못할 망정 쓰잘데 없는 소리나 하고 그래도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 또박또박 나오니까 개짖는 소리하고 행동하지 지.. 2022. 7. 29.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에 최고 국민나이가 젊어 졌다 5, 60년대만 해도 환갑잔치가 있었다 60을 넘어 사셨으니 축하하는 뜻에서 온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지금껏 살아준 덕에 감사의 표시로 잔치를 했었다 지금은 환갑잔치로 축하 받는 어르신을 본지도 까마득하다 그만큼 의료 수준이 높은 나라라서 그럴까 홀,짝수년도 마다 실시하는 건겅검진이나 조금만 몸이 아파도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어릴 적 동네병원은 단골이었다 그러나 지금 동네병원은 이용하지도 않고 바로 대학병원으로 간다 그런데 병원에 가면 풀코스로 검진 하는 게 있다 우선은 아픈부위의 정확한 원인을 알기위해 피와 소변검사, 씨티는 필수고 엠알이아는 선택이다 그렇게 검사가 끝이나면 오전시간은 훌쩍 가버린다 의사의 소견을 듣는 진료는 점심을 먹고 들어야 한.. 2022. 7. 29.
거짓말로 얼룩진 정치 산을 오르다 보면 새들이 거짓말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등산로를 걷다보면 새들이 경고음을 내 다른 새들에게 대응할 시간을 벌어주는 파수꾼 역할을 한다 세계조류학자인 찰스 먼이 아니드래도 평소보다 일찍 산행을 해 보면 금방 알수 있다 산행도중 까마귀가 우는 소리가 하도 처량하게 들려 까마귀 우는 소릴 악을 품어 했더니 금방 까마귀가 날아와 내 모자를 스치고 날아간다 그리고는 주위에 있는 까마귀들이 전부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총대는 내가 멜께 너희들은 안전한 곳으로 날아가라고 했겠지 다시 까마귀가 울어 악을 품고 까악까악하고 또 내게로 날아 올까 싶어 이제는 등산용 스틱으로 대비 했더니 까마귀도 눈치를 챘는 지 날아오지 않았다 이동하는시간을 벌어준 것이다 여러 종류의 새들이 섞여 사는 곳에는 파.. 2022. 7. 28.
외로운 밤! 신천둔치 예순이 넘음직한 여인이 저만치 떨어져 있는 의자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애써 들으려고 하지 않아도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들이 이내 내곁으로 온다 얼마전 남편을 보냈다는 한여인의 이야기를 옆의 여인이 조용히 들어주고 있다 나도 처음엔 그랬어요 많이 힘들었지요 하며 상대방의 허한 속내를 받아주는 모습이 처음 만나는 사이라는 데도 마치 오래전 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 같다 장례를 치르자 마자 떠나는 자식들이 야속하드라는 말에 어느새 눈가엔 물기가 묻어있다 아무리 도시생활이 시간내기가 빠듯하다고 하나 떠난 뒤로 점점 간격이 뜸해지는 안부전화도 섭섭했으리라 이제 남은 시간을 홀로 잠들고 홀로 밥을 먹어야 할 그 시작이 이렇게 낯설고 힘들 줄은 몰랐다는 그여인의 여름이 가슴에 와 닿는 다 그것도 신천의 둔..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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