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다 보면 새들이 거짓말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등산로를 걷다보면 새들이 경고음을 내 다른 새들에게 대응할 시간을 벌어주는 파수꾼 역할을 한다
세계조류학자인 찰스 먼이 아니드래도 평소보다 일찍 산행을 해 보면 금방 알수 있다
산행도중 까마귀가 우는 소리가 하도 처량하게 들려 까마귀 우는 소릴 악을 품어 했더니 금방 까마귀가 날아와 내 모자를 스치고 날아간다
그리고는 주위에 있는 까마귀들이 전부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총대는 내가 멜께 너희들은 안전한 곳으로 날아가라고 했겠지
다시 까마귀가 울어 악을 품고 까악까악하고 또 내게로 날아 올까 싶어 이제는 등산용 스틱으로 대비 했더니 까마귀도 눈치를 챘는 지 날아오지 않았다
이동하는시간을 벌어준 것이다
여러 종류의 새들이 섞여 사는 곳에는 파수꾼 역횔을 하는 새가 있다고 한다
근데 한가지 이들이 하는 재치있는 행동은 경고음으로 이 오는 줄 알고 다른 새들이 꽁지가 빠지게 달아난 틈을 이용해 자기 새끼에게 이를 배부르게 먹인다는 것
아떻던 간에 누구나 매일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하며 산다는 것이다
남자는 하루 여섯번, 여자는 하루 3번씩 거짓말을 하면서 말이다
남자의 가짓말은 " 이게 마지막이야, 휴대전화 배터리가 나갔었어 " 그리고, 여자들은 "새로 산게 아니라 원래 있던 거야, 세일해서 샀어"
거짓말의 최고 달인은 역시 정치인
막대한 재정 적자는 몰라도" 내말 믿어주세요, 세금 절대 안올려요"
정말 그럴까
옛말에 모든 사람을 속일 수는 없다고 했다
특히 대선을 잡겠다고 출마하는 정치인은 거짓말 해선 안되고 설사 거짓말을 했다면 솔직하개 양해를구해야 한다
앞으로는 거짓말 안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