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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바뀌는 문턱에서 그덥던 여름도 이제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 아직은 한낮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으면 그 더위도 차츰 가울이란 계절에 밀려 저만치;가고 있을 것이다 이런 더운날 잠시 시내를 벗어나 조용한 곳으로 떠나 보는 것도 괜찮다 홀로 갈수 있는 곳이라면 이름난 유명한 곳도 아닌 오솔길 따라 공기맑고 잡목 우거진 조용한 암자나 고향같은 그런 곳 자연과 함께하는 걷는 즐거움에 잡념을 떨쳐 버릴수 있어 좋다 그기다 동행하는 진구나 이성친구있으면 더 좋고 이런 저런 대화로 오솔길을 걷노라면 어느새 잡념은 저만치 달아나 버린다 그리고 걸으면서 오고간 대화는 앞으로의 삶에 대한 밑가름이 되기도 한다 한참을 걸어 암자에 도착하면 염불소리에, 독경에 , 풍경소리에 몸은 어느새 법당안으로 빨려 간다 무슨 사연이 .. 2022. 7. 24.
적은 비용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일좀... 나이들어 가면 제일 우선인게 건강이다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건 살아온 경험에 의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건강과 같이 나이들어 시급한 게 또 한가지 있다 바로 수익을 낼수 있는 일이다 자식들이 돈을 잘벌어 충분하게 쥐어 준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백세시대라는 어감은 가난하고 수익없는 나이든 사람에게는 일찍 즉어라는 소리다 대부분 직장인들은 정년을 하면 그게 삶이 끝인줄 알고 어영 부영 지내다 후회를 한다 가진게 시간 뿐이라는 생각에 친구도 만나고 사돈도 만나고 지인도 그리고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만난다 그뿐이 아니다 자식이 하나 둘 결혼을 하게되면 귀여운 손주도 아주 가까운 벗이다 이때부터 소소하게 소요되는 경비를 나만의 노하우로 살아가면서 만들어야 한다 나이가 들아가면 육체적인 일에.. 2022. 7. 23.
경계없고 오염원인 사찰과 암자 산자수려한 곳에는 사찰이나 암자가 들어서 있다 사찰이나 암자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은 문화재를 관리하는 곳이고 승려다 사람이 살면 흐드렛물이나 쓰레기가 발생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사찰이나 암자에서 버리는 흐드렛물을 걸러서 보내면 오염이 심하지는 않을 것인데 대부분 걸러지 읺고 그냥 흘러보낸다 그물을 보면 금방 알수 있다 허드렛물은 시커멓고 뿌혔다 사찰 아래에는 그물이 지역주민이나 시민들 식수로 사용하는 곳도 있다 그래도 그물이 수도물 보다 깨끗하다고 발을 담구고 물놀이를 하는 가족이나 어린아이도 봤다 공기좋고 물좋고 산세가 좋은 곳에는 일제시대때 금을 캐기위해 굴을 파고 금을 캐고난후 뒷처리가 매끄럽지 않아 그 곳에서 침출수가 나오는 곳도 있다 침출수에는 망간이나 카드늄 같은 중금속 물질이 들어 있어 피.. 2022. 7. 20.
납부한 세금이 구청장 쌈지돈이가 국가든 지방자치단체든 운영하는 재원은 국민세금이다 한두집 사는 곳에 구청예산 십억이상 투자를 한다면 이사업들은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야 한다 공사도 시기가 있다 하천바닥이나 제방에 돌쌓기 공사를 하고 다리를 새로 설치하는 것은 혹한기 겨울철에는 재고해야 할 사업들이다 기존 다니는 다리가 있는 데도 그 다리를 철거를 하고 새로 다리를 설계하고 시행한다면 그 다리공사는 예산낭비다 구민이 낸 세금이 구청장 쌈지돈이 아니다 멀쩡한 다리위에 안전망을 설치하는 데도 11억원이 소요되었다 공사관계자인 구청의 담당자는 강물에 뛰어드는 구민을 예방차원에서 했다고 한다 그러면 그 다리가 사고가 많이 나는 그런 장소인가 사실을 파악한 결과 기존 안전시설이 되어 있어 지금까지 사고가 한건도 없었다 선거철만 되면 공사를 시행한다..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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