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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없고 오염원인 사찰과 암자

by 꽉잡아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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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수려한 곳에는 사찰이나 암자가 들어서 있다

사찰이나 암자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은 문화재를 관리하는 곳이고 승려다

사람이 살면 흐드렛물이나 쓰레기가 발생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사찰이나 암자에서 버리는 흐드렛물을 걸러서 보내면 오염이 심하지는 않을 것인데 대부분 걸러지 읺고 그냥 흘러보낸다

그물을 보면 금방 알수 있다

 허드렛물은 시커멓고 뿌혔다

사찰 아래에는 그물이 지역주민이나 시민들 식수로 사용하는 곳도 있다

그래도 그물이 수도물 보다 깨끗하다고 발을 담구고 물놀이를 하는 가족이나 어린아이도 봤다

공기좋고 물좋고 산세가 좋은 곳에는 일제시대때 금을 캐기위해 굴을 파고 금을 캐고난후 뒷처리가 매끄럽지 않아 그 곳에서 침출수가 나오는 곳도 있다

침출수에는 망간이나 카드늄 같은 중금속 물질이 들어 있어 피부에 닿으면 가렵기도 하고 부스럼이나 종기가 나기도 한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보기에 물이 깨끗하다고 물장구도 치고 발도 씻고 심지어 마시기 까지 한다

현지에 사는 주민들은 이물을 알고 있지만 야외나들이 나온 처음 물을 접하는 사람들은 침출수가  깨끗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등산을 하다 보면 급하게 용무를 봐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사찰이나 암자에는 그곳을 돌이나 끈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놓은 곳을 볼수 있다

그렇게 줄을 쳐 놓은지가 해를 넘겨도 기껏 설치해 놓은 게 간이화장실인데 관리가 엉망이다

재원을 부담하는 신도는 간이화장실에,  승려는 요사채내에

이렇게 하는 데도 부처님 자비인가 

경내라고 하여 승려들 공부중이라 일반 사람들은 얼씬도 못하도록 한다

어느산이고 사찰과 암자 그리고 산을 관리하는  산림청이나 지방자치단체와의 경계가 없다

산림청에서 관할하는 산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관할하는 산 어느 곳을 가보아도 경계를 명확하게 해서 관리하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송이, 능이등 임산물을 확보하기 위해 사찰이나 암자에서 일반인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철조망이나 나이롱 줄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어놓아도 산림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관심도 없고 그 쳐놓은 철조망이나 나이롱줄이 경계라고 한다

사찰이나 암자에서 신도들이 낸 재원으로 관리하기도 빠듯한데 그 넓은 산을 사찰이나 암자의 자산으로 매입할 여력이 있는 가

이런 불합리한 현장을 신고해도 관할하는 부서에서는 등산로 표시라고 한다

이래도 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