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3 이자 장사해 국민 고통주는 5개금융단체 O 국민은 고달픈데 편안 삶 사는 5개 금융단체 국내 1위 KB금융지주의 올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이 4조3704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를 기록했단다. 작년보다 8.2% 더 늘었다고 하며. 신한·하나·우리금융도 작년 못지않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런 성과를 낸 것은 혁신을 이뤄 어렵게 거둔 실적이 아니라 땅 짚고 헤엄치기식 이자 장사의 결과라고 했다. 경기 침체에다 고금리로 기업과 가계가 고통받고 있는 속에서도 은행과 금융회사들은 편한 장사로 호황을 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호황을 누린 결과는 고스란히 임직원들의 성과급으로 이어지고 예금을 맏긴 국민의 생활을 고달픈데 이들은 더 편한 삶을 살게되었다 정작 국민이 맏겨놓은 돈가지고 이자놀이 해서 몰린 수익은 국민에게 돌려줄 생각은 .. 2023. 10. 27. 달러(외환보유고) o 민주화, 민주화에 생명건 인간들 2004년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장. 야당 의원이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정부의 외환 투자 손실을 추궁했다. 부총리는 “비공개로 따로 설명해 드리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얼마 뒤 정부가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는 명분으로 환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역외 선물환에 손댔다가 2조원대 손실을 본 사실이 드러났다. 막대한 비용을 치렀음에도 환율은 오르기는커녕 1143원대(2004년 평균환율)에서 1024원대(2005년 평균환율)로 오히려 떨어졌다는 언론 보도다. 외환보유액 하면 경제라는 발언도 서툴은 김영삼이라는 인간이 생각난다. 경제를 몰라 갱제 갱제 하더니 결국 외환위기를 맞고 자영업자들을 줄도산시켜 나리를 곤경에 빠뜨린 정권이 뻥삼이 정권이었다. 김영삼이나 김대중이나 정권을 잡을 그.. 2023. 10. 20. 은행이 문제다 외환 위기의 원인은 은행과 종합금융회사가 국제금융시장에서 단기로 차입해 장기로 빌려준 탓 외화가 썰물처럼 빠져나가 국가부도 사태를 맞았고 당시 국내 금융회사가 차입한 외화가 718억 달러 외화 차입에 물꼬를 터주고, 감독에 소홀했던 정부와 과소비에 나선 국민도 책임이었다 지금에야 지난일이라고는 하지만 외환위기의 근원을 꼽으라면 외채로 이자 장사에 몰두한 은행이었다고 했다 그래도 은행은 종금사를 외환위기의 주범으로생각하지만 은행에서 빌린 외화가 더 많았다 그런데 문제는 외환위기를 당하고도 은행의 체질은 바뀌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당시 은행의 입장으로서는 공적자금을 받지 않으면 부도 일부 직전이었다 160조원을 긴급 수혈받고 고비를 넘기자 도덕적 해이가 고개를 들었다. 임직원에게 무이자 대출을 해.. 2023.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