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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3

탈원전으로 국익 말아 먹은 지난 5년 문재인 정권 한국이 탈원전에 나서고, 미국과 유럽이 원전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사이 러시아와 중국이 원전 수출 시장의 80%를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인 박상길 법무법인에서 공동 연구한 한미 원자력 민간 협력방안 보고서를 보면 세계 수출 원전 시장을 러시아와 중국이 장악하고 있으며, 원전 수출 시장이 패권 경쟁 양상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동맹국인 미국과 선진 원전 수출, 원전 연료 공급망 구축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기준 전세계 13개국에서 건설 중인 수출 원전(타국으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아 건설중인 원전) 34기 중 러시아가 건설하는 비중은 23기로 전체의 약 68%를 차지했고 러시아(23기), 중국(4기), 대한민국(4기), 프랑스(3기)로 러시아와 중국을 합치면 .. 2023. 5. 3.
군 면탈자와 관련자 모두 강력처벌 검찰과 병무청이 3개월간의 합동수사 결과 뇌전증 위장 수법으로 병역면탈을 시도한 병역면탈사범 137명을 무더기로 기소했다고 했다 병역면탈자 109명과 부모를 비롯한 공범 21명, 그리고 이들을 적극 도운 공무원 5명, 브로커 2명이 이런 짓거리를 했다고 한다.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만 군대 간다는 얘기가 2023년에도 있었다니 기가차다 60,70년대먼 해도 군에 입대하는 자식이 있으면 몸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까지 했다 . 그때만 해도 먹을 것이 풍부 하지 않은 터라 군에가면 먹을 것 먹지 못하고 고단한 훈련을 받아야 했기에 부모님들은 어디서 듣고 왔는지 자식이 군복무 하는 동안 배 고프지 않게 가진 돈을 자식의 허리끈 속에 또는 펜티 안주머니를 만들어 그속에 지폐를 넣고 표가 안나도록 꿔메 서 배고플 .. 2023. 3. 14.
이제 이런 얄팍한 포플리즘은 그만하자 병사 월급 인상과 관련해 군 부사관들이 국방부 장관을 만나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며 처우 개선을 요청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가 2025년 병장 월급을 200만원대로 올리겠다고 약속하면서 초급 장교와 부사관 봉급차이가 급격히 줄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요즘 군대 정말 좋아졌다 갓 입대한 신병에게 휴대폰을 사용하도록 허용하지 않나 고참이 신병 발을 씻겨 주지 않나 그기다 월급까지 한달에 200만원 가까이 지급한다고 하니 차라리 사회에서 직장을 잡지 못할 바에야 군에 입대하는 게 낫다고들 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돈까지 받으니 이런 군생활이 어데있나 우리나라는 남북한으로 갈라져 군복무는 의무교육이고 미국 같은 직업군이 아니다 사병 월급이 200만원이 가까워 지는 데 초급 간부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것은 뻔한..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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