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병무청이 3개월간의 합동수사 결과 뇌전증 위장 수법으로 병역면탈을 시도한 병역면탈사범 137명을 무더기로 기소했다고 했다
병역면탈자 109명과 부모를 비롯한 공범 21명, 그리고 이들을 적극 도운 공무원 5명, 브로커 2명이 이런 짓거리를 했다고 한다.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만 군대 간다는 얘기가 2023년에도 있었다니 기가차다
60,70년대먼 해도 군에 입대하는 자식이 있으면 몸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까지 했다 . 그때만 해도 먹을 것이 풍부 하지 않은 터라 군에가면 먹을 것 먹지 못하고 고단한 훈련을 받아야 했기에 부모님들은 어디서 듣고 왔는지 자식이 군복무 하는 동안 배 고프지 않게 가진 돈을 자식의 허리끈 속에 또는 펜티 안주머니를 만들어 그속에 지폐를 넣고 표가 안나도록 꿔메 서 배고플 때 그 돈을 꺼내어 배를 채우고 훈련도 잘 받고 건강한 모 습으로 돌아오라고 했던 기 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 비하면 지금 군대가 군대인가
우리나라는 남북이 붇단된 국가로 국빙의무는 기본이다
그래서 미국과 같은 직업 군인과는 군복무도 차원이 다르다 자식이 사회에서 대우를 받지 못하면 군에 갔다와야 한다고 까지 했다 그만큼 군에 갔다와야 인간노릇을 한다는 것이다 인간답지 않게 행동하는 남자는 군에 갔다 오면 부모님을 중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자기 일을 해 나가는 정신을 배워온다는 것이다
그런 군대가 지금은 우째 이렇게 되었는 가
새까만 이등병 발을 고참이 씻겨 주지 않나 휴대폰 사용을 허락하지 않나 병장월급이 장교월급과비슷하니 이런 군 인데도 국방의무를 하지 않을려고 온갖 편법을 이용해 병역면탈을 받을려고 하니 이게대한민국의 국기강이 해이해 질 대로 해이헤 졌다 이런 군대 아무리 장비가 뛰어나고 좋은 첨단시설이면 뭣하나정신력에서 뒤지고 있는 데
소위 대권을 잡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군복무를 축소하고 월급 올려주고 휴대폰 사용을 허락하는 개망나니 같은 짓 거리를 하기 때문에 기강이 없다
이런 정신을 개조하지 않고는 필승 군은 없다.
자기자식이 중하면 남의자식도 중하게 여겨야 한다
군입대를 하지 않기 위해 온갖 편법을 써서 자기자식만 군면탈을 할려던 부모나 이들을 돕기위해 관 련 공무원들 이런 자들은 강한 벌칙으로 다스려 다시는 이런 행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장병들의 표를 얻기위해 대권을 잡을려는 사람들 입에 발린 소리하지 말고 제발 군은 군으로 대하라
그게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