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1 이래서 정부보조금은 눈먼 돈으로 먼저본 사람이 임자라 안하나 여성 인권, 청소년 보호, 재외동포 협력 등의 가치를 내걸고 정부 보조금을 받은 시민단체들이 보조금을 조직적으로 횡령해 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고 한다. 감사원은 10개 시민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73명을 횡령, 사기, 보조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6일 밝혔다고 한다. 감사원이 밝혀낸 횡령 규모는 17억4000여만원에 달한다고 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공익을 내세운 일부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보조금 빼돌리기 수법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이었다고 했다.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정부 보조 사업을 일한 근로자로 둔갑시켜 인건비를 받아 챙기는가 하면, 납품 업체와 짜고 물품·용역 대금을 납품 업체에 부풀려 지급한 뒤 차액을 돌려받는 기업형 회계 부정도 있었다고 했다. 더 한심한 것은 ..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