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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2

조선업계의 거왕 신동식 경제 2수석 양철 한 조각 못 만드는 나라에서 초대형 조선업의 종합계획서를 보고하니 다들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을 했는 데 박정희대통령께서는 달랐다고 했다. 그의 보고내용에는 조선업이 철강·기계·전자 등 산업 유발 효과도 크고 장차 해상 물동량이 늘어나 유망할 것이라는 그의 비전을 경청하고 수용했다 한다. 1968년 청와대 직제 개편으로 경제수석이 신설되자. 대한민국 초대 경제 2수석에 엘리트 36세 엔지니어 신동식을 기용했다고 했다.. 지금부터 58년 전 대한민국 대통령의 두 번째 미국의 국빈 방문도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으나 극빈국 정상은 맘 편히 환대를 누릴 수 없는 처지였다고 했다. 월남 파병에 대한 보답으로 존슨 대통령이 초청해 1965년 5월 박정희 대통령께서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고 했다..공식 일정 외에.. 2023. 5. 22.
50년전 박정희대통령께서 뿌린 씨앗의 열매가 익고 있다 1970년대 초 대한민국 안보는 곤경에 처해 있었다. 1. 21 청와대 습격, 울진·삼척 침투, 국립묘지 현충문 폭파 사건. 북의 도발은 거칠 것이 없었다. 평양서는 괴수 김일성 환갑 잔치를 서울에서 열자는 충성 구호가 등장했다고 한다. 미국은 아시아 방위는 스스로 책임지라는 닉슨 독트린에 이어 주한 미군 7사단 2만명 철수를 일방 통보했다고 했다 이때는 남한 군사력이 북한에 1대 3으로 열세였고, 한국군 탱크는 2차 대전때 쓰던 76㎜포 장착 M-4, 북한군 탱크는 1950년대 말 배치된 100㎜포 장착 T-55, T-59였다고 한다. 한국군 전투기는 200기 정도였는 데 반해 북한은 최신예 미그 21을 포함해 580기였다고 한다. 12노트의 속도밖에 내지 못하는 우리 해군 함정이 25노트 북한 함정에..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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