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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3

이간질에 거짓말의 달인 김대중 지난 8월 18일은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한 지 14주년이 되는 날이었다고 했다. 광주하면 자연스레 연관 검색어 처럼 민주화의 성지 5·18 민주항쟁, 김대중이 떠오른다고 했다. 그놈의 민주화가 뭔데 아직도 민주화 타령인가. 우리나라가 936회의 외침을 받은 것은 힘이 없어서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민족이 우리다. 민주화, 민주화만 찾았다면 대한민국은 오늘 날과 같은 세계경제대국이 될수 없었다. 경제가 튼튼하고 힘이 있는 국가 치고 외침 받는 나라 있던 가. 돈도없고 힘도 없는 국가나 사람들이 아무리 민주화를 찾아본들 무슨 소용이 있나. 김대중이는 거짓말에 이간질 하는 달인이었다. 지나온 삶을 보드래도 비젼 없는 사람이 정권을 잡았다고 한다면 그 나라의 운명은 불보듯 뻔하다. 김대중이나.. 2023. 8. 25.
구조조정 없는 공영방송 또 시청료 인상 일요일 비로봉에 올랐다 염불암을 돌아 염불봉을 거쳐 동봉에 오르고 팔공산의 끝자락 비로봉에 올랐다 언제 올라도 산은 내마음에 있지만 비로봉만은 더 욕심을 부리고 싶다 그래서 비로봉을 자주 오르기는 해도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 문제는 주위 철조망과 돌 하나에 검은 페인트로 적어 놓은 비로봉 1193미터 정상석 때문만은 아니다 비로봉 정상석아래 아기자기한 돌들이 서있어도 엠비씨라는 철탑을 보호하기 위해 철조망을 쳐놓아 철조망 사이로 밖에는 볼수 없다 그래서 팔공산을 찾는 산 메니아들은 초라한 비로봉 보다는 동봉이나 서봉을 찾게 된다 어느산을 가보아도 정상 표시를 이렇게 초라하게 해 놓은 곳은 없다 그래서 비로봉을 밟는 나 자신도 초라하게만 느껴진다 비로봉 아래 쌓아놓은 폐기물을 다 치우지 않았나 그리고 미군.. 2022. 8. 16.
거짓말로 얼룩진 정치 산을 오르다 보면 새들이 거짓말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등산로를 걷다보면 새들이 경고음을 내 다른 새들에게 대응할 시간을 벌어주는 파수꾼 역할을 한다 세계조류학자인 찰스 먼이 아니드래도 평소보다 일찍 산행을 해 보면 금방 알수 있다 산행도중 까마귀가 우는 소리가 하도 처량하게 들려 까마귀 우는 소릴 악을 품어 했더니 금방 까마귀가 날아와 내 모자를 스치고 날아간다 그리고는 주위에 있는 까마귀들이 전부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총대는 내가 멜께 너희들은 안전한 곳으로 날아가라고 했겠지 다시 까마귀가 울어 악을 품고 까악까악하고 또 내게로 날아 올까 싶어 이제는 등산용 스틱으로 대비 했더니 까마귀도 눈치를 챘는 지 날아오지 않았다 이동하는시간을 벌어준 것이다 여러 종류의 새들이 섞여 사는 곳에는 파..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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