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신분에 승진되는 검찰1 검찰 o 저거들끼리는 법도 없나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1심에서 일부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지난 총선을 앞두고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손 검사가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부인의 명예를 훼손한 정치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외부로 전달했다는 것이다. 손준성 검사는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고발장 전달 사실을 인정했다며 검찰의 정치 중립을 크게 훼손한 것이라는 언론보도다. 재판을 받고 있던 작년 9월 손검사는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승진했다는 것이다. 지금 고시공부를 하고 판검사 또는 변호사를 했던 사람치고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 나가지 않는 사람은 없다. 과거에는 검사가 피의자로 수사만 받아도 옷을 벗거나 징계를 받았다고 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손검사는 차장.. 2024.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