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신1 가자고 할 때는 이미 늦었다 나이가 들면 걱정되는 게 삶의 마지막 순간이다. 9988234라는 말이 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편안하게 살다가 죽는 다는 뜻이란다.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 까. 살아온 삶의 경륜을 보더래도 그렇게만 되어 준다면 어느 누구건 그 삶은 최상의 조건이고 잘살았다는 징조다. 그 조건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되지 않을 까. 육신이 죽어 명당에 들어갈려면 살아 생전에 많은 베풀음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지금의 실정으로 볼때 먹고 사는 게 힘들어 형편이 마음 먹은 대로 되던가. 이제와 그렇게 할려고 마음 먹으니 육신의 힘은 빠지고 가진 것은 없고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것이 삶이라고 했다. 삶이 뭔가. 살아 있어도 삶의 행동을 못하면 삶이 아니러고 했다. 침대 위에서 남의 손을.. 2023.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