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과 직책을 버려라1 평생 일꺼리는 가까운 곳에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하고 퇴직한 어느 공무원의 이야기는 퇴직해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활기차게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퇴직하기전에는 오로지 은퇴만 바라보면서 직장 생활에 매진해 왔는데, 퇴직이 막상 다가오니 두렵고 공포스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반드시 격어야 할 과정이다. 은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 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특히 희끗한 머리칼이 반백으로 될때는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온 것을 느끼지만 막상 퇴직을 하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다. 그래도 공무원이란 신분은 당장 생계에 위협을 받는 처지는 아니다. 연금이라는 보루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퇴직이 가까워 오면 먼저 받을 연금 부터 계산해 본다. 그리고 재직하는 동안 자식들 교육을 위해 은행으.. 2023.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