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러북도지사1 허위출장등에 사용한 1000억원의 국민세금 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젬버리 대회를 주최한 전라북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는 언론보도다.. 예산 수천억원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관계 기관 공무원들의 행적이 공개되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8년간 새만금 잼버리를 명목으로 전북도 등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99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미쳐도 단디 미쳤다. 그래놓고도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준비도 없고 주먹구구식이다 공무원의 국외 출장 기록이 등록된 ‘국외출장 연수정보시스템’에서 새만금이 국내 유치 후보지로 결정된 이후 해외 출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출장 보고서 제목에 ‘잼버리’를 기재한 기관은 전북도(55회), 부안군(25회), 새만금개발청(12회), 여성가족부(5회), 농림축산식품부(2회) 등 5곳이었다고 한.. 2023.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