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에서 열린 젬버리 대회를 주최한 전라북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는 언론보도다.. 예산 수천억원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관계 기관 공무원들의 행적이 공개되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8년간 새만금 잼버리를 명목으로 전북도 등 관계 기관 공무원들이 99번의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미쳐도 단디 미쳤다. 그래놓고도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준비도 없고 주먹구구식이다 공무원의 국외 출장 기록이 등록된 ‘국외출장 연수정보시스템’에서 새만금이 국내 유치 후보지로 결정된 이후 해외 출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출장 보고서 제목에 ‘잼버리’를 기재한 기관은 전북도(55회), 부안군(25회), 새만금개발청(12회), 여성가족부(5회), 농림축산식품부(2회) 등 5곳이었다고 한다
주로 유치전 및 선진 문물 탐방으로, 겉보기에는 별문제가 없었지만, 출장 내용을 목적 외의 활동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무 한포기 없고 물이 군데군데 있는 물구덩이 장소에 텐트를 치고 행사를 하도록 했지. 이런 엉터리 공무원들을 해외에 출장 가게한 전라북도지사에게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하고 그리고 목적외 출장비는 회수를 해야 한다 2018년 5월엔 전라북도 공무원이 ‘잼버리 성공개최 키맨’을 면담하겠다며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6박 8일간 방문했는데, 잼버리 관련 일정은 첫날 유럽스카우트 이사회 전의장 면담, 둘째 날 세계스카우트센터 방문 외엔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두나라가 잼버리를 개최한 적도 없는 곳이라 했다..
부안군 소속 공무원은 2019년 10월 ‘영국의 잼버리대회 개최지를 연구’하겠다며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로 10일간 출장을 떠났는 데 런던은 1920년에 잼버리를 열었고, 프랑스 파리에선 개최된 적도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관광을 목적으로 출장한 사실로 볼수 밖에는 없다.. 이후 확인한 바에 의하면 출장 일정은 영국 버킹엄궁전·웨스트민스터사원, 프랑스 몽마르트르 포도 축제 등 일반적인 관광 코스였다는 것이다. 더 한심한 것은 잼버리를 명목으로 크루즈 여행을 가기도 했다는 것이다. 부안군은 잼버리와 별개로 크루즈 기항지 조성을 추진 중인데 잼버리 개최가 확정되자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을 통한 잼버리 개최지 홍보”란 명목으로 공산국가인 중국 등에 2차례 관련 출장을 떠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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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을 안 국민들은 하나같이 세금으로 일도 안 하고 유럽 관광을 다닌 공무원에 대해 “무조건 감사 진행해라”,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밖에 없다는 말로
공무원을 질타했다는 것이다.. 이게 세계경제 8위의 대한민국 민낯이다. 국민세금 다 덜어먹고 나라 개망신 시킨자들 철저하게 색출해 그에대한 댓가를 받아야 한다. 우선 전라북도지사는 그자리에 앉아 있지 말고 내려오는 게 맞다. 그리고 조직위원장이라는 더민당 국회의원 김용덕이라는 인간도 국회의원 자격 내려놓아라. 그리고 소요된 국민세금 철저히 수사해서 회수해야 한다. 몇백억만으로도 행사를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 것이다 국민세금 1000억이상을 사용했으면 상세하게 밝히는 게 맞다. 왜 국민세금 1000억원 이상을 사용하고도 대한민국이 개망신을 당해야 하나, 이래도김진표와 더민당 169명의 인간들은 전라도 패거리들이라 쉬쉬하나. 치사하고 국민세금만 빼먹는 저질인간들 그래서 이참에 국회의원 50명으로 하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