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대표회의1 갑질! 이제 따뜻한 말한마디로 하자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이 관리 책임자의 갑질에 힘들다’고 호소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앞에서 17일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는 언론보도다. 아파트 경비원이나 환경미화원이 아파트 입주자대표자의 갑질에 대해 수차례 언론보도를 통해 보아 왔지만 뚜렷한 대책도 없이 잠시 지나면 잊어버리는 게 우리다.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다가 죽은 경비원이 어디 한둘인가. 이렇게 언론에 보도 되었다고 하면 당사자는 얼마나 억을하면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결심을 하겠는 가. 경비란 직업을 가졌다고 하면 사람들의 인식이 이미 하찮은 일을 한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데 대책이 있겠나. 먼저 경비란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가 나이가 많은 60,70대 라고 보면 된다.. 2023.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