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1 술이 1군 발암물질 이라니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술이 1군 발암물질 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명 중 1명은 한 두잔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도 했다. 술이 1군 발암물질이라고 하니 이제는 술도 마음대로 마시지 못하겠다. 술은 영원한 우리의 벗인데도 이제는 멀리 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오랜 벗으로 사긴 친구를 하루 아침에 버린 다는 것도 마음이 쉽게 허락하지 않는 다. 그러면 앞으로 죽기나 말기나 술을 친구로 생각하고 가까이 하는 게 맞지 않을 까. 괴로울 때나 힘들 때 나를 지탱해 주고 나에게 힘을 준 것이 술이었다. 그래서 술은 쓰잘데 없는 말을 해도 말이 없고 순간 힘드는 일이 있어도 잊어버리게 한다 그래서 힘이 들면 술은 항상 내곁에 있었다. 그러고는 나에게 힘도 .. 2023.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