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꽃1 벚꽃축제에 국비 20억원 확보했다고 하는 국회의원 봄을 알리는 데는 벚꽃 만한게 있을 까. 매화꽃도 있지만 매화는 벗나무 만큼 흔하지 않다, 우리가 사는 주위에는 매화나무 보다는 그래도 벚나무를 쉽게 볼수 있다 . 우리집에도 매화가 제일 먼저 꽃을 피우고 그 다음이 살구와 앵두, 명자,찔레, 산딸등이 차례로 꽃을 피운다. 가로수나 뚝방길에 활짝핀 벚꽃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가까이서 꽃향기를 맡고 싶기도 하다. 지금시기에 매화꽃은 지고 한참 꽃망울을 뜨려뜨리고 있는 게 벚꽃과 명자와 조팝등이다. 물론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다 명자는 웃어른들께서는 흑매조라고도 하지만 명자다 조팝은 산가까운 밭두렁이에,.어울러져 하얀 꽃은 피우는 나무다. 농민들에게는 조팝나무가 성가시기만 하다 엉키고 설킨 뿌리는 캘려고 해도 쉽게 케어지지 않기 때문이다.도시 아파트 단지에는 .. 2023.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