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1 국민은 난방비로 폭탄 맞는 데 성과급 챙기는 한국가스공사 사장 지난해 비싼 값에 LNG(액화천연가스)를 수입하며, 난방비 폭탄을 일으킨 한국가스공사 임원들이 전년보다 30% 오른 연봉을 챙겼다고 한다. 도시가스 요금을 올리며 서민들의 부담을 키운 것에 더해, LNG발전 단가까지 높여 한전의 천문학적인 적자까지 야기한 가스공사 임원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이들에게는 채면도 영심도 없는 인간들이다. 하루벌어 먹고 사는국민은 도시가스 요금 납부에 허리가 휘는 데 한국가스공사 사장이하 임직원은 흥청망청 성과급을 나누어 가졌다고 하니 기가차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해외에서 생산되는 액화천연가스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국민에게 저렴한 단가로 사용하게 하여 그돈으로 성과급을 한다면 어느 국민이 탓 하겠나. 그런데 요즘같은 시기에 국민은 한푼이라도 덜내고 싶어 절약을 하고 있는 싯점에 한.. 2023.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