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1 은행이 문제다 외환 위기의 원인은 은행과 종합금융회사가 국제금융시장에서 단기로 차입해 장기로 빌려준 탓 외화가 썰물처럼 빠져나가 국가부도 사태를 맞았고 당시 국내 금융회사가 차입한 외화가 718억 달러 외화 차입에 물꼬를 터주고, 감독에 소홀했던 정부와 과소비에 나선 국민도 책임이었다 지금에야 지난일이라고는 하지만 외환위기의 근원을 꼽으라면 외채로 이자 장사에 몰두한 은행이었다고 했다 그래도 은행은 종금사를 외환위기의 주범으로생각하지만 은행에서 빌린 외화가 더 많았다 그런데 문제는 외환위기를 당하고도 은행의 체질은 바뀌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그당시 은행의 입장으로서는 공적자금을 받지 않으면 부도 일부 직전이었다 160조원을 긴급 수혈받고 고비를 넘기자 도덕적 해이가 고개를 들었다. 임직원에게 무이자 대출을 해.. 2023.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