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1 대한민국에는 20년 장기비젼 제시할 적임자 없나 공자는 인간을 군자와 소인으로 구븐을 하고 플라톤은 철인을 아첨꾼이나 궤변가로 구별했다고 했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린 현대사회에서 유권자가 군자나 철인을 지도자로 선택하기란 어렵다 정치판의 경쟁에서 후보로 뽑히고 선거를 통해 당선되려면 군자나 철인이 하는 공약이 오히려 짐이 될 수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 현실을 볼때 아첨과 궤변에 능한 소인배기 득세하는 세상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우리나라 보다 앞서서 선거정치를 해온 선진국에서는 정치인을 정치쟁이와 지도자로 나누어 부른다고 했다 여기서 정치쟁이란 정치를 전문적인 직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을 말한다고 했다 정치쟁이나 정치꾼은 공익에 봉사하기 보다는 자신의 사리사욕을 앞세우고 국가의 미래 대신 자신의 앞날에 괸심을 갖는자들이라 했다 국가지도자라고 하면 .. 2023.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