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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세금흥청망청2

대한민국 국제망신 세계 158국 4만3000여 명이 참가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8,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렸다고 했다. 전라북도지사나 잼버리대회 조직위에서 준비라고는 허허벌판에 텐트친 것 밖에는 없다. 이 더운날씨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라니. 폭염 속에 치러지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그늘에 서 있어도 온열로 인해 힘든 낮에 참다 못한 온열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각국 청소년이 사흘간에 1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그러면 이쯤에서 행사를 접는 게 맞다. 그런데 왜 하필 그것도 이더울 날씨에 행사를 개최 하나. 온열를 예고하지 못한 상태에서 세계적인 행사를 시행하다니 이게 무슨 짓거리가. 전라북도지사와 전북도교육청장은 사무실에 있지말고 새만금 잼버리 장소에 한번 서있어 보라.그늘하나 없는 새만금 .. 2023. 8. 5.
국회는 국민혈세 빨아먹는 흡혈귀집단이다 내년 4·10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특권 폐지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시민사회에서는 “여야가 헌법 개정 사항인 불체포특권 포기만 외치지 말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상의 작은 특권부터 내려놓으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는 언론 보도다. 국회의원이 KTX 등 기차를 예약했다 취소해도 취소 위약금을 출장비로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그기다 국회의원은 공무 수행 출장비라는 명목으로 연평균 1141만원을 교통비로 받는다고 한다. 대다수 지역구 국회의원은 공무 수행 출장비를 주말 자기 지역구에 방문하느라 KTX 등 기차를 타는 데 쓴다는 것이다. 그런데 300명의 국회의원이 기차표를 시간대별로 여러 장 사놓고 당일 자기 일정에 맞는 한 장만 남기고 모두 취소한다고 한다. 취소 위약금도 출장비로 처리하기 ..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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