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1 막걸리 한사발 막걸리는 우리 서민과 함깨한 가장 오래된 술이다 60년대에는 술 소비량의 80%가 국민주 막걸리였다 그때의 막걸리는 특별한 안주 없이도 마시는 데 부담없는 술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막걸리가 60년대 중반에 들어서 막걸리의 원료를 쌀대신 밀가루를 사용해 서민주에다 주세까지 매겨 (막걸리 5%, (맥주 150%, 소주 70%) 막걸리가 값싼 저급주로 되고 말았다 여기까지는 좋았는 데 막걸리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카바이트를 넣어 강제로 숙성시킨 저질 막걸리를 탄생해 버렸다 결과는 막걸리를 마시고 나면 머리가 아프고 트림도 자주해 애주가들은 막걸리 대신 소주를 산호하게 되었고 국민주라는 막걸리의 브랜드도 소주와 맥주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디 그당시 막걸리를 선호했던 이유는 막걸리가 자연발효식품인 웰빙주였기.. 2022.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