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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존만이 살길

by 꽉잡아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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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개최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꽃에서 채취하는 달콤한 꿀맛 보는 기회도 점차 줄어들것이다

상대성 원리를 주장한 아인슈타인은 만약 지구상에 꿀벌이 사라진다면 적어도 4년내 인류는 멿망할 것이라고 했다

생태계의 균형이 깨졌을 때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

생태계는 인간에 의해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지금은 인간도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많아 다행스럽긴하다

우리동요 중 "오빠생각"이라는 노래를 환갑을 넘긴 사람이라면 안다

"오빠생각"하면 뜸부기가 떠 오른다

모내기를 하고 난후 김을 매거나 피라는 식물을  뽑을 때 뜸부기 우는 소리는  정겨웠다

농부들이 어쩌다 벼 포기 사이에 뜸부기 알을 낳은 둥지를 발견하면 새끼를 키워 둥지를 떠날 때 까지 그 근처에는 얼씬도 안했다

어디 그 뿐인가

드렁허리와 버들붕어도 사라진지 오래다

드렁허리는 논이나 연못에 사는 민물고기

몸은 누런 색이며 꼬리가 뽀족하고 다 자랐을 때에는 몸길이가 40~50센티미터로 농민들에게는 천떡꾸러기다

벼가 한창 자랄 때 논두렁에 구멍을 내 논에 가둔 물이 빠지도록 하기 때문이다

버들붕어는 물이 흐르는 냇가 풀섭에 사는 민물고기다

이들 뿐만 아니라 흥보 놀부의 주인공 제비도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다

이들이 사라졌다고 해서 우리 생활에 바뀌는 것은 없다

하지만 꿀벌이 즐어드는  것처럼 이들이 없어지면  우리인간도 생태계 파괴로 멸망 한다는 것

그래서 환경보존이 중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