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선이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쯤 연천 최전방 지역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풍선은 우리 군 열상감시장비로 식별할 만큼 낮은 고도로 날아 우리 영공에 진입했다고 했다.
군이 분석 결과 이 풍선이 기상관측용으로 판단 대공 혐의는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추적 감시만 유지하고 떨어트리지는 않았다고 했다.
풍선은 수시간 날다가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기상관측용 풍선이 군사분계선 이남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도 했다
최근 중국 정찰 풍선 사건도 있어 북한의 동향 감시에 철저하게 대응 해야 한다
요 며칠전 미 영토까지 날아간 지름 30여미터 상당의 중국 정찰 풍선은 우리 영공을 통과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중국 풍선이 중국에서 출발했을 무렵 우리 공군 레이더에 포착된 풍선이 없었기에 내린 결론인 것 같다.
북한의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휘젓고 다니는 동안 우리 군은 속수무책이었던 상황을 감안하면 국민이 우리 군을 믿을 수 있겠나
문재인 정권 5년동안 우리군은 북한 눈치 보느라 훈련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괴수김정은이 심기 건드릴 까봐 사격훈련 제대로 한적 있었나
피같은 국민세금 57조원을 쏟아 붓고도 최신형 무기는 걸핏하면 오작동이다.
북한의 무인기 영공침해는 우리 군의 대비 태세가 얼마나 허술한지 그대로 보여줬다.
영공을 침범한 무인기가 서울로 진입해 세 시간 동안 남측을 휘젓고 다녀도 합참의장이라는 자는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 데도 국민에게 사과 한마디 없다
대응하려던 KA-1 공격기는 이륙 도중 추락해 버렸는 데도 방산장비는 계속 수출한다고 한다
만약 수출로 이어진 우리나라 방사장비가 오작동으로 피해를 입는 다면 그 피해도 우리 국민이 져야 하는 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서울은 우리나라 수도다
그런데 서울 한복판이 북한 괴수 김정은이의 무인기에 뚫렸다니 수도방위사령부가 있으나 마나다
우리의 방산 수출이 올해 처음 24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세계 4위라고 자랑한 게 얼마나 되었나
괴수 김정은이는 무인기 침투를 보란 듯이 의시대며 노동당 전원회의를 거쳐 7차 핵실험을 포함해 육·해·공 도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경고를 보내는 데 이에대해 우리 군의 대응 책은 있는 지
국민과 우리 영토를 지킬 수 없는 군은 존재 가치가 없다.
이제라도 군은 제 역할을 똑바로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