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lyoonb4216.tistory.com/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전 33조 적자는 국제에너지 가격급등과 지난정부에서 전기료 인상을 억제한 탓

by 꽉잡아 2023. 2. 28.
반응형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33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적자를 냈다고 했다.

 

 

2022년도 한전영업 적자가  5.6배 뛰어넘는 사상 최악의 실적이라고 한다

작년 4분기 처음으로 적자 10조 원이 넘어섰고 정부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19.3원 인상했지만 적자 규모는 오히려 불어났다고 했다
이는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액화천연가스, 석탄 등의 연료비가 치솟은 가운데 지난 정부에서 전기료 인상을 억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해 한전이 발전 자회사에 지급한 연료비와 전력 구입비는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는 데[도  가정과 공장 등에 전기를 팔아 올린 수입은 15%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했다

전기 판매단가가 구매 원가보다 낮아 한전이 전기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역마진 구조도 적자의 원인이다.
그래서 한전은 올해도 대규모 적자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전기요금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올해 적자가 20조 원에 달해 자칫하면 한전이 자본 잠식에 빠질 것이라고 했다

 

국가 전력망을 책임진 한전의 파산을 막으려면 원가 상승에 맞춰 전기료를 현실화하는 것 밖에는 대안이 없다고 하는 데

그보다 앞서 문재인과 그당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한전사장이 책임을 묻고 하자.

전기료를 인상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지난 정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나 기획재정부장관은 한전재정이 적자구덩이 인데도 보고만 있었나.
다른 나라에서는 값싸고 질좋은 전기는 원전밖에 없다고 원전을 선호하는 데 원전기술이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탈원전을 똥고집으로 밀어부친  문재인 때문에 국민은 오늘도 삶이 고달프다

그당시 한전사장은 입도 벙긋 안하더니 왜 이제와서 33조 적자라고 하면서 전기료를 현실화 하자고 하나

문재인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한전사장이 적자난 33조 책임져야 한다

 

한치앞도 못보는 지난 5년의 정권은 한마디로 무능력 그 자체다

그래서 태양광 설치한다고 그 발광을 했나

전기료 책임을 떠넘기고 양산에서 잠이오나

하기사 잠만자도 한달에 1390만원 이상을 국민이 정치 잘했다고 문재인에게 주고 있지 않나

문재인은 양산에 살 자격이 없다

국민과 국익을 위해 한 일이라고는 국민세금 평펑 사용한 것 밖에 없다

이런데도 김진표를 비롯한 더민당 169명은 아직도 저거들만 챙기고 있다

이제 이런 짓거리 그만하고 일회성 정치 그만하자

그리고 국민이 알아야 할 중차대한 일은 국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세부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게 맞다

지난 5년 정권같이 국민도 국익도 없는 정치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