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폴란드 발체로비츠 부총리 성공개혁
1990년대 폴란드의 경제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는 언론 보도다. 420억 달러에 달하는 외채로 IMF의 구제 금융을 받아야 했고, 물가상승률은 700%에 육박하고. 실업률이 치솟고 빈곤층의 처지는 날로 나빠진 그늘에서 그 어려운 상황에서 도 경제개혁의 무거운 짐을 떠맡은 것은 폴란드의 첫 민주 정부의 부총리이자 재무장관 레셰크 발체로비츠였다고 한다.발체로비츠 계획이라 불리는 그의 개혁은 오늘날 폴란드 경제의 성공 신화의 원동력이 되었고 유럽에서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하니 이런 지도자를 만난 폴란드는 그래도 장래가 있는 국가이며 민족이다.. 폴란드의 발체로비츠 부총리는 사회주의가 남긴 만신창이의 경제를 물려받았지만, 실업률을 4% 이하로 잠재우고 꾸준히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인 끝에 지금은 유럽에서도 최고의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걀국 폴란드 경제의 성공은 오직 민생을 아는 지도자 레체크 발체로비츠라는 지도자를 만났기 때문이다. 대힌민국이 1960~70년대 잘살아보자는 새마을운동이 .국민으로 부터 불만과 회의적 시선도 받고 정말 잘살수 있을 까 하고 의구심도 많았긴 했다. 하지만 그당시 지도자의 확고한 의지가 없었던 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을 까.
O 폴란드 발체로비츠 부총리 보다 못한 문재인 정권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당시의 잘살아보자는 구호와 함께 정부정책에 동참하였기에 오늘 날과 같은 경제 대국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한나라의 근간이 되는 통계실무자들이 통계를 만들어 낼때 자랑스럽게 여겨 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 통계는 조작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폴란드의 발체로비츠는 이제 더는 통계를 조작하거나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으니 사실대로 말하라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한다. 그 자신 공산당 정부의 계획과 통계’ 전문가로 통계 조작 행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또 거짓말을 한다고 의심한 것이다. 나중에야 발체로비츠는 보고받은 통계 지표가 사실임을 깨닫고, 시장경제의 활력이 이렇게 까지 좋으리라고는 미처 예측하지 못했다고 했다. 경제 통계에 대한 이 일화는 자기가 만든 개혁안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고민하는 양심적 경제학자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인간미다. 이와는 반대로 문재인 정권시 청와대의 고용, 부동산, 소득 관련 통계의 왜곡과 조작에 대한 감사원 감사 보도를 접하고 보니 문득 발체로비츠의 그 일화가 다시 생각났다. 자신의 개혁안을 정당화하는 통계 수치마저 의심하고 되짚어 보는 경제학자 발체로비츠와 통계청장을 갈아치우면서까지 자신에게 유리한 통계를 우려낸 문재인 정권의 경제학자들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O 대한민국 국민은 어리비리한 국민이 아니다
사실과 통계보다 선전과 선동을 중시한 공산당 정권은 거짓말을 달고 살아왔다. 문재인 패거리들이 공산당의 정권을 이어받지는 않았는 지 늘 그들은 노동자들의 불만은 제국주의의 사주 때문이고 계획경제의 실패는 미국이 수퍼컴퓨터를 수출 금지 품목으로 묶은 탓이라 강변하면서, 군중대회 등의 이벤트로 현실을 해오지 않았나. 그래서 지난 5년의 정권은 공산당 정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재인의 청와대도 경제를 엄중한 현실이 아닌 정치적 이벤트처럼 생각한 것은 맞다. 특히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고용 정책과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통계 조작으로 가리려고 했다면, 자신 때문에 더 고단해진 밑바닥 삶과 무주택 서민들을 우롱한 처사고 말로만 민생, 민생 하는 저 김진표를 비롯한 169명의 국민대표의 몫일 꺼다 망국으로 가는 길은 이데올로기로 건설되고 거짓말로 포장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 사라질 오직 한사람으로 인해 국정이 마비 된다면 또 그일에 앞장서 본분을 잃어 버린다면 그것은 대한민국 다수당의 생각하는 바는 아닐 것이다. 정책은 숫자로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을 보고 해야만 그게 진정한 정치다. 사리사욕에 잡혀 주어진 임무도 하지 못한다면 국민의 대표가 아니고 그자리에 앉아 있을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