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유능하고 성실한 직장인이라도 누구에게나 일선에서 물러나야 하는 때가 닥친다. 불안하고 막막한 퇴직 이후의 삶,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나보다 앞서 길을 걸어간 선배들의 조언이 유용한 길잡이가 된다고 했다 .
80대 선배들이 퇴직하고 나서 이걸 하길 참 잘했다, 시간을 되돌려도 이것만은 꼭 하겠다고 추천하는 건 무엇일까 80대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내용 3가지’를 정리해 봤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 아닐까 80대를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60, 70대 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 80대가 되고 나서 시작하면 늦다 60,70대가 되면 몸이 하나둘 고장나기 시작한다. 보청기, 틀니, 지팡이, 약보따리가 일상이 되는 시기가 바로 60,70대 부터라고 했다.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 건강한 몸으로 100세를 살기위해서는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꾸준한 운동밖에는 없다. 그런데 그 운동이 내몸에 맞아야 한다 힘들이지 않고 실증이 나지 않은 운동 그런 운동이 있을 까. 그렇게 운동으로 몸을 업그레이드 했다면 이제는 평생 일을 할수 있는 일꺼리를 찾아야 한다. 평생 일꺼리가 있을 까 가까운 친구들이 이런 말 한다고 늘상 핀잔을 주곤 한다. 그 나이에 무슨 돈이냐고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이 돈이다.
백살이건 스무살이건 돈은 살아가는 데 필수다.
그런 직장이 있을 까. 반드시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지금껏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뭘까 . 일을 하면 반드시 수익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나이에 수익이라니. 하지만 지금 세대에서는 살기 위해 어쩔수 없다. 모르면 배워야 한다 . 그래서 유투브를 보던 블로그를 보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해야 한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의사가 말하는 걷기 운동이 100세 건강에 맞는 운동일 까. 나이들면 제일 먼저 탈나는 부위가 어딜 까 바로 허리와 관절, 그리고 다리다. 허리는 늘 움직여야 한다. 잠시 귀찮다고 멈칫해서는안된다. 평소에 열심히 걸어라고 하면 걸으면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 그런데 걷지도 않고 건강을 바란다면 이건 과잉기대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바라고 싶은 내용이 뭘까. 남에게 구걸받지 말고 내 스스로 내몸 건강을 위해 혜쳐나가는 게 아닐 까 우선 몸이 건강해야 일을 할수있다 건강하지 못하면 하는 일도 어렵다.
내스스로 몸을 지켜 나간다는 게 어디 쉬운일인가.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다. 건강은 가만히 있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무한한 노력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여기서 무한한 노력이란 건강을 지키겠다는 마음이다.이른 아침에 남들이 자는 시간에 모사찰을 래방하는 자가 있어서다,.왜 하필 늦은 시각에 가는 걸까. 이유인 즉선 낮에는 사람이 많아 개개인의 원하는 말들을 잊어버릴 때도 있지만 늦은 시간에 가는 것은 그만큼 건강에 자신있다는 징조다 그래 건강을 지키면서 평생 할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이보다 더큰 행복은 없을 것이다. 가진힘 부칠 때 까지 열심히 일을 찾자 그게 사는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