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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경험에 의하면 평생 직장은 없다
하지만 본인이 노력 여하에 따라 평생 할수 있는 일을 찾으면 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평생직장을 찾고 있다.
이 숨은 평생 직장을 찾기위해 오늘도 유투브나, 다른 사이트를 통해 부업등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평생수익이 발생되는 일이란게 한정되어 있어 찾기가 쉽지는 않다.
새로운 일을 배우지 않고는 경비직이나 주차관리원 같은 하찮은 일 밖에는 없다.
경비직이나 주차관리원 같은 일도 막상 일을 할려고 하면 자리 얻기가 어렵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경비원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일을 배우기 위해 컴퓨터 학원에 등록을 했다.
이 나이에 부탁친 컴퓨터는 내가 알고 있는 단순히 한글 치는 것 외에는 모든게 생소했다
지금까지 몰랐던 컴퓨터의 일부 기능도 알게 되긴 했지만 역시 컴퓨터가 지니고 있는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것도 알았다
.
나이많은 수강생이 전산회계 프로그램 진도를 따라 하기란 벅차다.
하지만 배운다는 생각과 더 좋은 직장을 찾기위해 시작했지만 강의내용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린다
이래서 부모님들이 젊을 때 한자라도 더 배우라고 했던 말이 실감이 난다
지금은 290세대의 아파트관리소장으로 일을 하고 있다
경비를 하면서 학원에서 배웠던 전산회계 프로그램 덕분이다
그래서 늘 소일꺼리로 해오던 텃밭가꾸기 일도 컴퓨터로 하는 블로그 포스팅으로 바꿔보았다
지금은 블로그 포스팅에다 쇼핑몰까지 하고 있지만 수익은 미미하다
그래도 적은 수익이지만 재미가 있다
내몸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듯이 일도 꾸준하게만 하면 언제가는 수익도 크게 창출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한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달려 왔던가
수익나는 일을 할려면 돈이 들어간다
부업도 그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