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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건강! 이제 걱정마

by 꽉잡아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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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친구와 함께 산행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혼자서 매주 일요일 마다 팔공산과 비슬산을 번갈아 산행을 하고 있다

팔공산과 비슬산에는 1,000m 넘는 봉우리가 7개나 된다

그래서 매주 한봉우리씩만 갔다와도 한달이상이 소요된다

이렇게 하는 등산도 무릎과 다리가 아직까지는 아프지 않고 탄탄하기 때문이다

아프지 않고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일수 있도록 해준게 내 재산목록 1호 아침운동이다

공부고 운동이고 하고 싶어 해야 싫증이 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할수 있다

 

억지로 하는 공부나 운동은 짜증이고 스트래스로 금방 싫증을 느낀다

운동을 하는 목적은 몸의 균형이다.

주어진 생명 다할 때까지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도록 해주고  통증없이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하지만 우리몸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통증은 따르기 마련

오래 걸으면 다리와 무릎에, 그리고 무거운 짐을 들고 하면 팔과 허리가, 잠을 잘못자고 나면 고개에 통증이 따른다

이런 통증을 미리 대응할수는 없는 가

그래서 시작한게 몸의 균형을 바로 유지할수 있는 온동이다

 

가령 옆구리 운동 20회를 했으면 좌우 똑 같게 회수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균형있게 하다가도 운동을 못하는 날이 있다

그 전날 과음을 했거나 일에 묻혀 잠을 자다 늦게 일어날 경우등이다

이제 아침운동은 내 건강을 지키는 재산 1호가 되었다

몸하나 바로설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누구나 몸의 균형을 위해 할수 있는 동작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9가지에 31종류로 늘려 1시간에 걸쳐 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 움직이는 것 조차 귀찮다

 

그럴수록 자꾸 움직여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사람이다

움직이는 방법도 조금만 생각을 하면 몸이 따라 움직여 준다

예를 든다면 끈을 매는 신발을 선택해 보라

끈을 풀지 않으면 신발을 벗을 수 없다고 치면 신발끈을 풀기 위해 허리도 한번 더 숙이게 되고 손가락도 한번더 움직이게 된다

이렇게 우리몸도 억지로 움직이게 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해야 싫증이 나지 않는 다

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하고 싶은 일이라면 핑게나 조건이 필요 없다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게 일이다

직장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나면 잠시동안은 취미활동에 전념을 하여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그런데 취미활동도 처음에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움직이면 바로 비용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돈이 필요할 때마다 손을 내밀 곳도 없다

 

소득있는 일을 찾아야 하는 데 나이든 사람이 그런 일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오라는 데는 경비직이나 청소직, 아니면 주차관리원 등 하찮은 일이 전부다

이런 일도 막상 할려고 하면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경험이라고는 볼펜만 들어 봤지 빗자루나 청소도구 같은 것은 사용해 보지도 안했다

다른 사람이 이말을 듣는 다고 한다면 포스라운 소리라고 하겠지만 지금 실정이 그런 것을 어쩌랴

 

그래 지금 이 나이에 경비직이면 어떻고 청소직이면 어떻하라

놀고 먹는 것 보다야 훨씬 낮지 않는 가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한다

한때는 나도 잘나갔다고 생각을 하고 일을 시작하면 금방 실증을 느끼고 일을 할수 없다

배운다는 자세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면 그일은 재미가 있고 그기다 일한 댓가까지 받는 다면 금상첨화다

누가 나이든 사람에게 일할수 있는 기회와 댓가를 주겠는 가

 

역시 배움은 끝이 없다

그래서 마음의 자세만 되어있다면 늘 삶에대한 배움에 재미가 있는 것이다

배우는 게 재미가 있으면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특히 컴퓨터로 하는 일은 배우면 배울수록 흥미를 느끼게 한다

직장생활을 할때에는 그래도 전자정부라고 컴퓨터로 계획서도 작성하고 예하기관에 공문서를 송부하기도 했다

지금 이정도라도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는 것은 직장에서 이메일이나 알고자 한 내용을 검색하거나, 문서작성등 경험이 있었기에 할수 있는 것이다

 

 

만약 그때 컴퓨터의 지식이 조금이라도 없다면 지금쯤 컴퓨터를 배울려고 하지않고 금방 삶에 대한 포기를 했을 것이다같이 퇴직한 동료는 놀고 먹는 사람이 되어 이제는 컴퓨터 자판기 두드리는 것도 다 잊어 버렸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항시 하고 싶어 실행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