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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아래 법

by 꽉잡아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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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강에 살고 있는 "피라니아"라는 물고기가 있다고 한다

면도칼 같은 이빨을 가지고 떼를 지어 다니다가 사람은 물론 코끼리 같은 큰 동물도 이 물고기에 걸렸다 하면 뼈만 앙상히 남는 다고 한다

가축을 거느리고 강을 건너야 하는 농부들에게는 피라니아는 무서운 존재다

그래서 농부들은 강을 건널 때 피라니아 물고기의 활동을 파악하고 우선 가축 한마리를 먹이감으로 주고 피라니아들이 먹이를 먹는 사이 가축을 몰고 강을 건넌다고 한다

우리의 삶도 때로는 갈림길에서 한길을 선택하여 할 경우가 있다

일본 천하를 거머쥔 도꾸가와 이에야스는 부하들에세 "꽃"과 "열매"를 함께 주었다

"꽃"은 권력으로 " 열매"는 부로 상징되어 권력을 가진 자에게는 급여를 적게주고 급여를 많이 받는 자에게는 요직을 주지 않았다

그래서 권좌에 오르면 "부"를 포기하고" 부"를 거머쥘려면 권력을 버리라고 했다

그런 데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꽃과 열매를 다 가질려다 들통나 연일 야단이다

그 잘난 얼굴에 번들거리는 욕심만 없어도 좋은 인상을 받을 텐데

세상사 삶에 있어 완벽한 사람은 없다

회랍의 전설에 의하면 인간은 두개의 자루를 메고 있는데 하나는 가슴에,  다른 하나는 등뒤에 있다고 했다

가슴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흉을 담고 등뒤에 있는 자루에는 다른사람이 자루의 주인의 흉을 담는 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지나 앞자루가 가득하여 앞으로 넘어질줄 알았는 데 남이 담아준 뒷자루가 양이 많아 겨우버티고 있다는 것

잘못이 있으면 당당하게 용서받고  없는 사실 만들어 헐뜯지 마라

그런다고 진실이  덮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