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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로 암 치료

by 꽉잡아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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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중입자와 양성자 치료의 비교

국내 최초 중입자 치료가 시작된다고 한다 . 중입자 치료는 무거운 입자를 암세포에 쏴서 암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데  탄소에서 추출한 중입자를 가속기에 넣어 빛의 속도에 가깝게 속도를 높힌 후 빔 형태로 환자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조준해 발사를 해서 암세포를 죽인다고 한다 .  이렇게 보면 양성자 치료와 비슷하다  양성자 치료도 양성자를 쏴서 암세포만 죽인다고 하니까 암세포를 찾아 치료하는 것은 똑 같다. 그래서 중입자 치료는 차세대 암치료를 하는 유일한 항암치료제라고 한다 양성자 치료는 한마디로 목숨만 붙어 있는 치료방법이지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2007년도 국립암센터에서 마지막 남은 뇌종양을 없애기 위해 양성자 치료를 경험한 바에 의하면 암세포를 죽이는 것도 있지만 양성자 치료를 하는 동안 목과 입안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다. 그런 기간을 지나고  6개월이상 지나야 몸이 원상태로 회복되는 것이다. 그러면 중입자는 양성자 치료보다 파괴력이 엄청나다고 하니 그 휴유증은 양성자 치료 받을 때 보다 더 심할 것이다.

 

o  중입자 치료는 후유증이 없는 가

말이 환자이지  양성자나 중입자에 치료를 받는 환자라면 환자가 느끼는 감각이나 통증등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 데 그건 아니다. 양성자 치료를 받았던 30일 동안은 몸은 엄청나게 망가져 가는 것도 모르고 목숨만 갈구하는 이런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권장하는 게 맞다. 2007년도 쪼인 양성자 후유증은 지금도 나타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중입자 치료나 양성자 치료 모두 암세포만을 쏴서 죽일지라도 환자는 받는 이후부터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중입자 치료를 가장 먼저 시작한 일본이나 독일의 사례에는 초창기라 아직 이렇다할 내용은 없지만 중입자 치료도 환자에게 전혀 부담이 없는 것을 아닐 것이다  신중하게 도입여부를 결정하는 게 어떨 까. 최악의 암으로 알려진 췌장암이나 수술이 불가능한 암을 치료하는 게 중입자 치료밖에는 없는 가. 그당시에는  뇌종양의 경우 종양자체가 너무 크면 수술후 양성자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중입자 치료는 종양의 크기에 상관없이 치료가 가능한 한지는 모르겠으나 양성자 보다 강한 중입자 방사선을 쬐면 몸이 지탱해 낼까. 아직은 중입자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애기를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중입자 치료도 쉽게 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세브란스 병원에서 조만간 시행을 한다고 하니까 추이를 지켜보면서 중입자 치료를 받는 게 최선의 방법일 꺼다.  언론보도에 의하면중입자 치료비는1~2억원의 치료비가 소요된다고 하니 서민은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 없다. 결국 돈가진 사람들의 의료서비스다. 서민이 중입자 치료를 받을려면 우선은 병원비가 저렴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의료기술이 좋다고 해도 이용하는 환자가 없으면 그 비싼장비와 기술은 아무소용이 없다. 그래서 중입자 치료는 반드시 보험적용이 되어야 한다.

 

o  의료기관등은 누구나 편리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장소에 건립

양성자 치료비도 그당시에는 지방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다. 지방에서 국립암센터까지 가는 데만도 5~6시간 소요되었다. 그리고  뇌종양환자는 입원도 되지 않는 다. 보험적용이 안되는 치료비에 환자가 부담해야할 비용까지 합치면 병원비는 서민이 부담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중입자 치료도 양성자 치료처럼  후유증이 발생한다면 시행에 앞서 제고해봐야 한다 .중입자 보다 양성자 치료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서민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까. 그당시 양성자 치료기와 설치비가 500억원정도 소요된다고 했다.  16년이 지난 지금 지방대학병원에[서 설치를 하면 초창기 소요되는 금액보다 적은비용으로  설치를 할수 있다면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수 있을 텐데  그리고 국립암센터 같은 병원은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에 존치할 것이 아니라 지방이나 소도시에서도 이용할수 있도록 위치선정을 잘해야 한다. 국립암센터 건립비용과 운영비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지었고 운영을 한다고 한다 그러면 . 왜 하필 수도권 사람 위주의 혜택을 고집하는 지. 지방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가. 몇개월전 어느 언론에서  국림암센터 이용객이 지방민들은 이용이 저조하다고 보도된 내용을 본적이 있다. 지방에서 국림암센터를 이용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건립을 했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 왜 정치가 앞장서 국민의 세금으로 건립하는 국림압센터가 수도권에 있어야 하나. 정치,정치 하지마라 국민만 멍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