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미·중 갈등에 낀 한국 기업의 대응에 대해 중국이란 큰 시장을 포기하면 우리에겐 회복력이 없다”고 했다고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최대 교역 파트너인 중국 시장을 잃어버리면 이를 대체할 시장을 찾기 힘들다고 했고 다른 기업인들도 모두 하고 싶은 얘기일 것이라고 했다. 패권 경쟁을 벌이는 초강대국 사이에서 우리 기업들은 앓는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형편으로 막대한 돈을 들여 투자한 공장이 볼모로 잡히고, 거대 소비 시장이 닫힌다면 손해 보는 것은 기업이다 라고도 했다.
최태원이라는 기업가는 우선 도덕적으로는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기업가로써 대한민국에 잘 알려진 인물이다. 우선 기업가라는 이미지를 떠나 국민으로부터 입방아에 오르는 기업총수라면 자기의 잘못도 되돌아 봐야 한다. 어느 기업가 대표고 자기처신에 대해 굴곡의 경험은 있겠지만 최태원 기업가는 국민에게 보라는 듯이 저질러 놓고는 아무렇지도 않는 듯 행동에 돈이 많으면 저런 행동을 해도 된다는 사고는 기대이하다. 중국시장을 저버리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을 했다면 미리 준비를 했어야 하는 데도 이에 방치했다는 것은 잘못이다. 에스케이는 중국시장에서만 에스케이가 만든 상품이 팔린다는 것인데 그동안 최태원 기업가는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못했나. 에스케이 사업 총수라면 중국시장만 바라보고 있을 게 아니라 벌써 세계시장을 간파했어야 했다. 지금와 중국시장을 등지고는 기업이 살아남을수 없다고 하는 것은 최태원 기업가는 그동안 잠만자고 있었나.
중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사람만 보고 투자를 했나. 중국에 공장을 지은 대한민국 기업치고 중국시장에 생산된 상품을 자유롭게 팔수 있다고 생각해서 중국현지에 공장을 세우는 게 아닌 가. 공장 다 지어 놓고 상품생산해서 팔수 없다면 차라리 현지 공장 짓지 않는 게 났다.
지금 중국시진핑이가 하는 짓거리를 보면 중국내 공장을 설치해서 중국인들에게 상품을 팔아 이윤을 남긴다고 생각한다면 중국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인구많다고 에스케이 상품이 잘 팔린다고 생각을 했는 지는 모르겠으나 시진핑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어느정도의 기술을 전수 받았다고 생각되면 온갖제동을 걸어 판매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게 중국인들의 본성이다.기업은 꾸준한 상품을 연구하는 게 살아남는 길이다. 기술축적밖에는 없다. 값싸고 질좋고 보기좋은 상품을 연구해서 개발할때 그 기업은 기억하는 것이다.아무리 중국 시장이 넓다고 해도 상품의 질이나 이미지가 떨어지면 그회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
같은 물건이라도 모양좋고 질이 좋고 값이 저렴하다면 사는 사람은 그 물건을 선택하지 않을수 없다.
에스케이가 중국시장을 매력있게 보는 것은 중국시장에서만 경쟁력이 있다는 것일 께다. 그러면 에스케이 최태원회장은 지금까지 중국시장만 보고 장사해 왔는 가. 중국사람들 아직도 성격을 파악하지 못했는 가. 기업대표라는 사람이 그런자세로 세계시장에 기웃거린다면 에스케이는 동네 구멍가게 장사꾼일 수 밖에는 없다 미·중 경제 전쟁의 최전선에서 살얼음판을 걷는다고 하는 데 에스케이 최태원 기업가는 지금까지 무었을 했나.기업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서 중국시장에서 맞는 상품을 발굴해야 한다. 그게 기업가고 기업총수가 해 나가야 할 일이다. 그런 각오도 없으면 기업총수 자리 내려 놓고 야인으로 돌아가라. 기업은 하루 아침에 성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다.
끊임없이 실패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게 중극시장을 극복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