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절반 이상은 올해 상반기에 직원을 새로 뽑지 않거나 아직 채용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신규 채용을 없앤 대기업은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로 증가했다 한다.
고물가·고금리가 계속되고 글로벌 경기 침체등 청년 취업준비생들에게 아직도 봄은 멀어 보인다고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아직 신규 채용 계획을 못 세운 대기업은10개업체중 4개이고 아예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한 기업도 2개업체나 된다고 했다.
그나마도 채용 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하거나 줄이겠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한다
경기 침체를 이유로 기업들이 채용 문을 닫으면서 청년들은 사회에 첫발도 내딛지 못하고 있다.
나오는 일자리도 겨우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단기직이나 임시직이 대부분이라 한다
청년 10명 중 6명은 경제적 여건을 이유로 독립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살고 있으며 빚을 빚으로 돌려막는 다중채무자 10명 중 3명은 30대 이하 청년층이라고 했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공공근로 일자리가 영원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국민세금가지고 일자리를 지금 껏 만들어 왔다
좋은 예로 사거리 신호동 있는 곳에서 깃발만 들고 해도 임금을 교부했다
깃발을 들고 한 사람들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었다
그렇게 세금가지고 일자리를 만들어 온게 지난 정권이었다
진정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을 국내에서 일을 할수 없도록 내쫒았던 정부도 지난 정권이었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어야 옳은 일자리다
대학을 졸업해도 밥벌이를 못하는 젊은 청년들이 한집건너 방구석에 처박혀 있는 현실을 알기나 하나
그런데도 어느 누구하나 이런 정책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대학교수고, 정부관료고, 대기업 임원이고 모두다 그랬다
그렇게 지나온 댓가로 경제는 엉망이고 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다
그래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취업시장을 전전해 보지만 결과는 없다
결국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는 없었고 있는 일자리도 시간만 떼우는 알바 일자리 뿐이었다
이런 현실임에도 정부와 정치권은 저거들 밥그릇 챙기기에 바빴다
이들이 국민들로 부터 세금을 받는 댓가가 뭘까
청년들이 좌절을 겪지 않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을 배려한적 있는 가
우리의 글로벌 가업 다 쫒아내고 저거들 입맛에 맛는 짓거리 밖에 더했나
진정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은 들 국민에게 혜택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나
제발 기업에서 기득권을 행사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