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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부러워 하지 마라

by 꽉잡아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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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늘 하고 싶은 희망이 있다

퇴직하고 조용한 곳에서 살아보고 싶은 것

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조그만 터밭하나 마련해서 집을 짓고 필요한 채소 가꾸면서 마지막 인생 보내는 게 원이라 했다

그래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면 30분에서 한시간 거리다

 

그런 거리라면 땅값이나 건물 짓는 것도 만만찮은 비용이 든다

직장생활 하면서 그만한 여유가 있는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까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 재산이라도 있으면 모르지만 그런 여건이 없는 이상 벅차다

근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생애 복이다

남들이 할수 없는 여유를 할수 있다는 것만 해도 복이 아닐 까

정년을 하고 낚시에, 등산등 취미활동으로 뛰어봤자 그게 그거다

요는 수익이 있어야 남은 여생 어께에 힘주고 보낼수 있는 대 말이다

그나마도 연금으로 생활한다는 게 나에게  복이다

 

 

그렇다고 연금을 받으면 지금껏 동행해준 사람이 가만 있나

수익도 없는 데 술을 끊어라니, 모임을 그만 두라니등 별의별 소릴 듣고살아야 한다

그럴때는 여지없는 남이다

차라리 살바에야 혼자 사는 게 났지

이것 저것 간섭에 연금이고 나발이고 조용히 살수 있는 곳을 동경을 해보지만 수익이 없는 이상 어렵다

기껏 생각한 것이 부업사이트

가입비 만도 꽤나 부담인데 결국은 하찮은 일에 뛰어 들고 해보지 많는 일을 하면서 모은 돈 평생 일을 찾기위해 투자도 많이 했다

하지만 결론은 이루어 놓은 것이 없다

등산을 해보면 마을 가까운 곳에는 여지없이 전원생활을 하는 세대를 볼수 있다

 

저런 전원생활을 꿈꾸고 왔었지만 지금와 돌이켜 보면 내꼴이 초라하기 짝이 없다

꿈을 이루려고자 하는 의욕이 없이 안된다고 미리  결정한 내자신이 초라할 뿐이라서

퇴직할 때만 해도 신록보다 단풍이 더 아름답게 보이도록 할려고 노력했는 데 그 결과는 없다

하지만 한가지 지금까지 하는 게 있다

건강을 지키는 것

죽는 데는 순서가 없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최선을 다하는 내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는 친구가 있어 오늘도 내삶은 행복이다

삶의 과정이야 어떻든 지급은 전원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 가

그런데 내 경험으로는 전원생활 부러워 하지 마라

열가지 중 5가지는 지식도 없는 일들을 직접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되 한다

그래도 전원주택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