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동안으로 산다면 행복
환갑이 넘은 나이에 청년같은 외모를 가졌다면 그 건강비법은 무었일까 동안이라는 말을 들으며 산다는 것도 타고난 복이다. 물론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자기몸을 꾸준하게 관리해 왔다는 것이다. 이마에 꽉찬 삶의 경험으로 애기하라고 하면 잠을 푹자고 밥세끼 꼭 찾아먹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생활해 나간다면 거의가 동안으로 살게 될것이라고 했다. 살아온 만큼이나 자기몸 관리에 신경을 꾸준하게 쓴다면 아마 어느 누가 동안으로 살았왔다고 하지 않을 까. 그래도 동안소릴 듣지 못한다면 서운한 마음이 들것이다. 어느 지인께서는 나이들어도 동안으로 살아갈려면 초등학교때 배운데로 하라고 했다. 지금은 초등학교도 내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과 다르다. 어느 언론의 지면에서도 잠많이 자면 초등학교생도 서울대 의대반으로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했다.
o 내 자식은 좋은 대학을 나와야
자식 하나에 희망을 기대고 있는 현대판 학부모들이야 어릴 때 부터 오직 서울대 반이다. 우리 어릴 적 시절의 잠자는 시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다 그렇게 바구니 자식이 성인이 된들 동료와 이웃을 알기나 할까 그리고 그때는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잠자는 시간으로 해 놓고 그외시간은 자유시간이었다. 공부라야 학교에서 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게 전부다. 그게 바로 숙제였다. 숙제도 하지 않아 선생님에게 꿀밤을 맞고 해도 꿀밤 맞았다고 어디에도 말도 못했었다. 지금과 같이 포스랍게 키운 자녀들이 선생님에게 꿀밤 맞았다고 하면 가만히 있을 학부보 없다. 그 당시에는 하루 생활기록표가 잠이 대부분이고 노는시간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잠자는 시간이 10시부터 6시까지는 반드시 자야하는 시간으로 여겼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각박한 삶을 살다보면 10시에 잠자리를 가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o 충분한 수면이 건강 좌우
충분한 수면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각종 병원균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킨다고 했다 그리고 주의력과 집중력을 유지시켜 주며 정신건강과 기억력을 강화시켜 준다고 하니 그당시에는 왜그렇게도 잠을 자지 않을려고 했을 까. 대학입시라는 문턱이 있어서다. 대학 본고사에 대비하기 위해 4시간 이상 잠을 잔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잠자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진학이 좌지우지했으니까. 충분히 잠을 잔다고 하면 낙오되고 만다는 생각에 그 당시 진학 학생이었다면 대부분 그렇게 해왔을 것이다. 지금와 생각하면 그당시 충분한 잠을 자고 사회생활을 하는 친구나 잠도 설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는 데도 말이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을 유지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의 수면 요구량은 다를 수 있지만 적절한 수면 시간을 찾는 다면 평생 동안으로 살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