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를 구성하는 요소가 국민, 영토 주권을 3대 요소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인구가 1억은 넘어야 강대국선열에 들수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는 언제 강대국 반열에 설까
한때는 딸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라고 방송마다 매스컴에서 떠들은 적도 있다
이제는자식이 둘이 아니라 무자식이 살팔자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지금은 시골이나 도시나 애기 울음소리가 그 친지 오래다
인구를 늘리자고 하지만 결혼을 하고도 아이를 가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아기를 임신하면 그 순간부터 들어가는 양육비기 불감당이다
임신 그날부터 산부인과를 들락거리면서 체크를 하고, 읿정기간이 지나면 초음파 검사에, 그리고
태아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정보비용도 만만찮다
달이 차서 출산을 하면 병원에 가야 하는 데 순산을 한다해도 수십만원의 병원비가 자출된다
재왕절개의 난산일 경우에는 수백만원이 들어가고 조기출산으로 태아가 인큐베이트 신세를 지면 수천만원이 들어간다고 하니 임신이 돈먹는 하마로 변신해 버리는 데 출산하겠는 가
거기다 맞벌이 하는 부부는 어이 양육때문에 어느 한쪽은 직장마저 쉬어야 한다
아기 낳는 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 데 양육비는 출산의 수십배가 든다고 하니 어느 누가 임신을 하겠는 가
그래 인구 늘리기 한다고 출산보조금 주고 다양한 양육비를 지급한다고 하지만 현재는 코끼리코에 비스켓만도 안되는 사탕발림이다
유치원 가기도 전에 소요되는 사교육비는 웬만한 중고등학교 교육비와 맞먹는다고 하니 아이하나 키우려면 부부가 허리가 휘도록 벌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고 할아버지가 돈이 많아 보태주면 그나마 나을지 모르지만 노후대책 없는 할아버지가 손주 교육비 지원은 할수도 없다
요즈음 세대에서는 부부가 버는 것만으로는 모자라 할아버지의 도움까지 받는 다고 하니 이런 상황에서 인구수를 늘리겠다고 하는 발상읁 웃기는 정책이 아닌가
복지정책이 선진국가라고 하는 유럽처럼 임신에서 부터 대학교육까지 전액 국가에서 지원해 준다고 해도 출산을 하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