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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폭력에도 자비가

by 꽉잡아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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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서 봉은사 승려들이 시위를 벌이던 노조원을 폭헹하는 사건을 보고 자비를 앞세운 조계종 승려들이 하는 행동으로 보기에는 조폭보다 더 잔인하다

폭력으로 안되어 인분으로 투척하면서 까지폭력을 해야 하는 가

이유야 어떻던 승려라는 직책을 가졌으면 모든 불자들로 부터 존경을 받아야 하는 데도 지탄을 받는 다는것 자체가 있을 수도 없다

평상시 승려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자비가 아니라 이건 이기주의다

어느 사찰의 암자 애기다

신도가 사용하는 화장실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화장실 문을 아예 돌과 그리고 나이롱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았다

그리고는 간이화징실을 설치해 놓았는 데 그추운 겨울날씨 화장실 문이 고장나 관리가 엉망이다

승려들은 요사채 내에 화장실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신도가 불사금이나 보시를 하는 데도 신도는 생각하지 않는 다

또 있다

대구근교 어느 사찰 암자에서는 시내에서 암자로 들어가는 길에 아름드리 나무 뿌리가 들어나 있어도 복토나 보강을 하지않고 방치하고 있다

이들이 늘 부르짖는 말은 생명을 존중하면서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고 하지만 막상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폭력뿐만 아니라 생명존중도 없다

사찰에서 집을 짓는 것도 참 수월하게 짓는다

어느사찰을 가 보아도 이건 기업이다

김천시 수도암이나 경남 가조면 고견사나 달성군 유가사등은 처음에는 요사체와 법당 뿐이었다

대구시 인근 암자는 그렇게 지은 건물이 허가도 받지 않고 건물이 들어 섰는 데도 관할 구청장은 눈을 감아주고 있다

조계종 산하 사찰이 그렇게 겁이나는가

시장과 구청장, 군수는 조계종에 예속된 사 기관인가

시민의 눈에는 뻔히 보이는 데도 유독 구청장 군수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게 조계종 사찰이다

경북 문경에 있는 봉암사는 일년에 한번 개방을 한다

이유는 승려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일반인이 들어오면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공부하는 승려가 서울 강남 복판에서 분뇨까지 부리는 폭력행위 하라고 그렇게 공부를 하는가

사찰과 암자는 부처님 모신 곳이다

어릴 적 어머니 손잡고 부처님께 바칠 공양을 담아서 절에가면 반쯤깁은 승려복 입고 법당까지 인도하는 그런 스님 없을 까

누구나 시간날 때 부처님에게 기도 할수 있는 그런 사찰과 암자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