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학생 학원에 의대 준비반이 생겼다고 한다.
김영삼 정권시절 외환 위기로 많은 직장인이 실직하면서 평생 일을 할수 있는 직업이 의사이고 , 한의사라고 생각해서 일꺼다.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은 의대를 희망했고, 대기업에서도 40, 50대 중반 나이를 넘어선 직원이나 임원도 한의사를 하기위해 재도전 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한의원이 우후 죽순처럼 생겨난 것도 그당시 여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당시 성적이 좋은 학생과 학부모라면의당 의대를 원했을 것이다. 대한한국에선 의사라는 직업이 최고였으니까.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의사가 환자를 수술하고 약을 처방하는 치료의사로 취급해온 것은 사실이다. 미국등 선진국처럼 의사 과학자가 있다는 것도 대한민국에서는 잘 알려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지금와 생각하면 수술에 겁이 많은 학생은 성적이 좋아도 의대를 희망하지 않고 공대를 희망했다고 한다.. 대기업에 입사해서 연구원으로 근무를 하기 위해서다. 열심히만 하면 좋은 제품을 만들어 세계를 누비는 일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일 것이다. 그런데 그당시에는 의사 면허를 가진 대부분의 의사들은 새로운 치료법과 의약품, 의료 장비를 연구 개발하는 분야보다수술등 치료만을 전담해 우리가 수술등 치료만 하는 사이 선진국에서는 이들이 노벨 의학상 절반을 수상해도 대한민국에서의 의사는 치료만 하는 의사로 인식되어 왔다. 그결과 대한민국에서는 의사 과학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치료 의사는 평생 수백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지만, 의사 과학자는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온 인류를 구할 수 있으며, 바이오 산업을 일으켜 수십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의사 과학자를 배출해야 할것이다.
우리나라는 의료기술이 세계최고 아닌 가. 마음만 먹으면 의사 과학자 배출은 언제든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세계 상위 제약 회사 10곳중 7곳이 의사 과학자라고 한다. 이들이 하는 일은 신약 개발이란다. 미국이나 영국등 투자 유치 상위 스타트업 20곳 중 의사 과학자가 창업한 곳이 3분의 1이 넘는 다고 한다. 이번 코로나의 영향으로 볼때 화이자 코로나 백신도 터키 출신 독일 의사 과학자 부부가 개발했다고 하며. 모더나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도 MIT 교수인 의사 과학자이고 에볼라 치료제를 개발한 의사 과학자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의대 나와 의사로 치료만 할것이 아니라 수백명의 목슴을 구한다는 의사 과학자로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한다. 좋은 머리로 인류를 질병으로 부터 구하고 자신을 위하고 국익을 위한다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언론에 의하면 세계 의료 시장규모는 1조 5000억달러라고 한다. 1조달러가 제약분야이고 5000억달러가 의료 장비분야란다. 한국은 이 시장에 0%라고 하니 앞으로 이분야 만큼은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얼마든지 할수 있다.
지금은 의사 과학자가 한사람도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의대 졸업생 중에서 연구 의사를 지망하는 학생도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앞길이 보장된 치료 의사만 지망하지 말고, 모험적인 연구 의사를 해보는 것도 괜찮다..이러한 현실을 알고 카이스트 총장께서 대덕연구단지의 카이스트에서 의사 과학자 양성을 위해 의전원을 만들려고 하자 의사협회에서 가로막았다고 했다.
이유는 치료 의사 숫자가 늘어날까 봐 의사협회에서 반대했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카이스트 방문 때 의전원 설치 추진을 지시했다고 하니 윤석열대통령님께서는 이러한 내용을 이미 알고 계셨다,. 이런게 국익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머지않아 노벨 의학상을 받을 것이다
윤석열대통령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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