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주요 은행을 떠난 희망 퇴직자들이 1인당 6억~7억원씩 퇴직금을 챙겼단다
속칭 5대 은행이라고 하는 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 등에서 희망 퇴직자는 약 2200명 정도 된다고 했다
이들에게 지급하기위해 책정한 퇴직금도 어마어마하다
국민이 맡긴 돈가지고 장사 잘해 1인당 6~ 7억원 씩 지급했다고 하니 과연 금융단체가 다르긴 다르다
일번인들은 평생 만져 보지도 못할 액수다
국민이 맡겨놓은 돈가지고 국민을 상대로 장사를 잘 했으면 예금자에게 이자를 더 지급해야 함에도 그차액을 저거들 끼리 갈라먹기 하고 있는 곳이 은행이다
이런 퇴직금을 받는 데도 코로나 이전 근무시간으로 돌아갈수 없다고 하는 곳도 그리고 근무시간을 줄이고 월급은 더 받겠다고 하는 곳도 은행이다
그래서 은행에 예금하는 국민만 손해다
국민이 맡긴 돈으로 대출을 해서 그 차액등을 챙겨 KB국민은행은 지난해 퇴직 비용으로 2725억원을 반영하여 1인당 3억 8200만원을 특별 퇴직금으로 지급했다고 하며, 신한은행은 특별 퇴직금으로 1인당 3억4400만원, 그리고 우리은행은 1인당 4억 4300만원을 반영했다고 한다
여기다 퇴직금 까지 합치면 1인당 6억~7억원의 목돈을 받는 다고 하니 일반인은 생각할수 없는 금액이다
이렇게 여유자금이 있는 데도 대출조건은 까다롭기 짝이 없다
담보물건이 없이 은행돈 이용은 대한민국에서는 불가하다
설사 담보 물건이 있어 이용할수 있는 금액을 대출을 받을려고 해도 무슨 요구서류가 그렇게 많은 지
일반인이나 서민은 저렴한 정책자금은 아예 포기할수 밖에 없다
은행 문턱을 높게 만든 것은 가진 자들의 위주로 만든 정부라고 생각한다
일반인이나 서민에게 대출을 해주면 대출금을 떼일까 싶어 꺼리는 것이다
아무리 정책자금이라고 해도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는 것은 서민은 해당되지도 않고 생각할수도 없다
장기저리의 정책자금 같은 것은 정부에서 서민을 위해 책정 한들 일반인이나 서민에게 그 자금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가
아마 일부외에는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그돈은 어디로 흘러가는 가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이 대출을 받을 때 이자부담을 일반인과 서민의 잣대로 적용할까
국민이 맏겨둔 돈으로 은행원들이 낮은 이율로 이용을 한다면 그 은행장 부터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런데 은행을 감독하는 금융감독원이나 관련기관에서는 아예 손을 놓고 있다
돈이란 순리대로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가진 것 없는 자도 저렴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퐁토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