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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의 실태

by 꽉잡아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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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애기다

남의 손 빌려서 삶을 사는 사람들은 거의가 요양병원에 입원한다고 보면 된다

요양병원이라고 해서 몇년전의 요양병원과는 운영이 다른 줄 알았는 데 막상 이용을 하고 보니 별차이가 없다

우선 요양병원을 찾는 이유는 의사와 간호원, 그리고 간병사가 있어서다

병원에 입원을 해도 가족이 환자를 돌봄이 안될 때는 간병사를 둬야 한다

그렇 바에야 요양병원에 입원 시키는 게  환자의 입장에서도 좋고 보호자의 입장에서도 좋고 우선  환자가 활동하는데  큰불편이 없다

환자가 기거하는 방에는 간병인이  환자와 같이 생활한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등이 불편한 부모나 나이많은 사람들은 병원보다는 요양병원을 택한다

근데 의사가 있다고 해서 믿으면 안된다

간호원이 있다고 하나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원과는 차이가 있다

갓 교육을 받고 채용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병원에 있는 간호원은 주사할 혈관을 찾는 데 정확하게 찾지만 요양병원 간호원은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해 환자는 환자대로 고통을 호소한다

혈관주사를 놓을 경우 혈관을 찾는 것도 경험이 풍부한 간호원이 잘 찾는다

병원에서 경험이 없는 간호원은 전부가 그렇지는 않지만 팔뚝에 핏줄이 약한 환자는  혈관 찾기가 쉽지가 않아 여기저기 주사를 찌르고 본다

과거에는 대학병원이나 일반병원에 가면 포도당이라 해서 주사를 놓고 또 영양제나 진통제를  놓을 때는 각각 혈관에 주사 를 놓고 했는 데  지금은 한번만 주사자리를 놓고 그곳으로 주사액을 첨가해서 연결만 하면 되도록 되기 때문에 굳이 별도로 혈관 주사를 할 필요가 없다

근데 이 요양병원은 환자의 팔에 혈관 주사를 찾지 못해 여러군데를 찌르니 환자의 팔뚝에는 시퍼런 멍이 들었다

주사를 맞지 않으면 좋으련만 맞아야 할 주사라면 정확한 위치에 주사를 해서 환자에게 고통이 덜가도록 해야한다

또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병실도 배정해야 하는 데 거동이 가능한 환자를 중환자실에 입실을 시키면 나을 병도 낳지않고 오히려 병을 얻을 것이다

중환자실이 어떤 병실인가

식사시간에 중환자들이 배설을 하는 장면을 보고 식사를 하도록 하는게 이 요양병원의 방침인가

참다 못해 환자는  돈밖에 모르는 병원이라고 해도 운영자는 말한마디 없다

퇴원을 할려고 하고 요양병원측에서는 아직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티격 태격하기도 했다

지금은 요양병원도 우휴죽순처럼  생겼다

요양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해보면 전부 자기 요양병원이 제일이란다

그러면 환자관리도 체계있게 해야 하는 데도 일부 요양병원에서는 환자관리도 엉망이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과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구분해서 관리를 해야 하는데도 이런 기준은 없다

복지예산은 날로 늘어 나는 데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싸늘한 냉대 뿐이다

이런 현상이 경제대국이라는 10위권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다

한사람당 정부예산을 얼마나 받는 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요양병원은 정부예산 받을 자격 없다

환자관리는 주먹구구식으로 하면서 돈만 밝히는 요양병원은 반드시 제재를 가해야 한다

남은인생 보듬어 주면 3대가 인복을 받을 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