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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모의 간절한 기부이야기

by 꽉잡아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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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김정과의 악수는 교과서 실으면서  천안함 폭침 사건은 왜 없나

2010년 북한어뢰에 의해 폭침된 천안함이 새 천안함으로 탄생하면서 ‘3·26 기관총’ 2정이 탑재됐다고 했다. ‘3·26 기관총’이란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여사께서 유족 보상금 1억원과 성금 등 총 1억 898만 8000원을 해군에 기부하여 여기에다 군 예산을 더해 제작한 7.62㎜ K-6 기관총 총 18정을 뜻한다고 한다. 이 18정 중 2정이 신형 천안함에 탑재된 것이다.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씨는 영해를 지키는 데 써달라고 했던 유족 보상금을 13년 만에 새 천안함에서 쓰여졌다고 하니 이보다 애국자가 어디 있나.

 

윤청자 여사는 천안함이 재탄생한 만큼 더는 천안함 좌초설·조작설 같은 음모론이 퍼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아직도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짓뉴스에 대해 나와 46용사 유족을 오히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이런 가짜 뉴스를 만들어 유포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법적 처벌도 받지 않는 가라고도 했다..

이런 악순환 고리를 끊으려면 책임 있는 사람이 분명하게 공개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천안함은 북한에 의해 폭침된 것이라고 입 밖으로 내뱉어야 한다 면서  일전에 문재인에게 바랐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고 했다. 윤청자 여사는 지난 2020년  서해수호의 날’ 당시 경호원의 제지를 뚫고 문재인에게 다가가  천안함  폭침이 누구 소행인지 말씀 좀 해달라고 촉구했더니, 문재인은 북한 소행이라고 정부가 인정하지 않습니까 라며 답했다고 했다.. 그래서 윤청자씨는 2021년 새 천안함 진수식 때는 좌초설 주장 콘텐츠를 방치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항의로 불참하기도 했다 한다. 윤 여사는 문재인은 저의 요청에 ‘ 남 얘기처럼 말하지 말고 분명하게, 그리고 연설 등에서 공식적으로 북한 김정은소행이라고 떳떳하게 말을 해야  문재인을 따르는 사람들이 더는 음모론을 주장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윤청자 여사와 민 상사 형인 민광기씨는 소원이 하나씩 있다고 했다.

윤청자 여사는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교과서에 실리는 게 소원이라면서 문재인과 북한 괴수 김정은이  2018년 남북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장면은 금방 교과서에 실리는데 북한의 천안함 폭침은 왜 안 실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건 몰라도 안보만큼은 여야, 좌우가 없어야 하는 것 아닌 가. 우리 국민은 물론 특히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안보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과서에 천안함이 들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민광기씨는 천안함 잔해가 평택 2함대에 전시돼 있어 사람들이 잘 못 찾아간다면서 3D 프린터를 통해서든 잔해 모형물을 제작해 서울 한강 등 사람들이 지나가다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전시해 북한의 위협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국방이 중요한지 실감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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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맞는 말이다.  북한괴수 김정은이 대변자 역할만 추진해온 문재인과 패거리들은 반드시 새겨 들어야 할 내용이다.

북한 괴수 김정은이는 문재인과 상대도 하지 않겠다는 말을 트럼프에게 해서 제발 문재인을 데리고 참석하지 말라고 했는 데도 문재인이라는 인간은 눈치도 없이 줄곧 괴수 김정은이 대변자로서 역할을 자청해오지 않았나. 문재인 정권에서 400조원의 국민세금을 낭비하면서 겨우 얻은 게 중국가서  소국이라고 자청하는 것과 싸대기 맞고 뒷골목에서 혼밥 처먹은 것 밖에는 없다. 이레도 문재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있나 국민은 이란 인간이  밥먹고 살아라고 매월 2000만원 가까이를 주고 안하나

 

다행히 윤청자여사는  지난해 6월 ‘호국 영웅 초청 소통 식탁’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을 때 교과서 수록 등 천안함 사건이 분명히 알려지도록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직접 했다

면서 야당도 천안함 사건을 교과서에 수록하는 것에 대해선 뜻을 모아주리라 믿는다고 했다. 오죽했으면 김진표와 더민당 169명은 천안함이 북한괴수 김정은의 소행인데도 북한에  왜 한마디 항의도 못하는 가. 문재인은  한마디로 국민도 국익도 없는 괴수 김정은이 심기만을 생각한 지난 5년의 정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