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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 애기다
동화사 일주문 지나면 팔공선문이라는 성벽을 설치 했다
사업비 만도 국시비 48억원이다
이돈으로 멀쩡한 진입로에 성벽을 쌓고 동화사 연못주위 신책로를 설치했다
국시바로 사업을 했으면 시민 누구나 이 산책로를 이용할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시민 모두 입장료 2,500원을 부담해야
산책로를 이용할수 있다
사업을 시행한 목적은 일주문 뒤 진입로에 담비, 삵쾡이 다니는 생태통로를 만든다고 하더니 사업을 완료한 후에는 팔공선문으로 바꿨다
팔공선문으로 하면 동화사 진입로 통과하면 신선이라도 되는 가
결국은 연못주위 산책로는 동화사 입구 부도탑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를 예산낭비라고 했더니 감사원이나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시장은 예산낭비가 아니란다
그러면 감사원장에게 예산낭비는 어떤 경우를 말하는 지를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지금까지 묵묵답이다
시민이 낸 세금으로 시설을 만들었으면 시민 누구나 이용해야 하는 데도 시민이 이 시설물을 이용할려면 입장료 2,500원을 부담하고 이용해야 하니 이게 예산낭비 아니란 말인가
국시비 48억원을 사용하고도 예산낭비가 아니라고 하는 이런 감사부서 있으나 마나 아닌가
시민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있다
시민이 이 사실을 알게되면 동화사 입장료 2,500원 순순하게 내고 입장할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