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은 3가지다
열정과 통찰력 그리고 책임감이다
여기다 한가지 더 보텐다면 소통능력과 겸손함이 이들보다 우선이 아닐까
계파의 보스가 아니라 국민과 소통하는 능력, 국민의 눈높이에 저신을 낮추는 겸허함 말이다
국민이 정치인에 대한 불신은 국민을 위에서 내려다 보고 국민의 소리없는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 데 있다
모든 일에 있어 민심을 따르면 흥하고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이 진리다
어느 철학자는 민중이 군주보다 더 현명하다고 했다
그래서 민주주의의 본잘은 국민의 소리를 귀를기울이면 그 소리속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관청의 청은 듣는 집이란 뜻에서 유래 했다고 한다
국민과 지역민의 조그만 소리라도 들으라는 것이다
지역을 위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도 빈공약이 되어서는 안되고 설사 그 공약이 실천이 어렵다면 솔직하게 국민에게 양해를 구해라
빈공약에 대해 국민이나 지역민에게 양해를 구한 자들이 지금까지 본적 있는 가
무슨 수를 쓰서라도 읽단 되고 보자는 속셈으로 당선되고 하니 국민위에 군림하는 것이다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것이다
당선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국민과 지역민은 안중에도 없고 다시 그들만의 게임을 시작한다
소통과 겸허함이 없는 정치는 자기만의 정치고 죽은 정치다
숫자로 사사건건 꼬투리 잡는 정치는 이제 버려야 한다
이미 검증된 사실 가지고 마치 현실인 것처럼 조작해서 흥정하지 마라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
능력도 안되는 제일 치졸한 인간이
정파의 졸개와 하수인 노릇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