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이라는 직책은 우리나나라 최고정보책임자다
2008년 12월 노무현 정권시절 노무현이가 이름 석자를 남기기 위해 그당시 국장원장이 돌덩어리 하나를 들고 평양을 찾았다
물론 국정원장은 노무현이가 가라고 해서 갔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표지석을 세우든 세우지 않든 남북관계 개선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데도 그 돌덩어리에 "남북정상회담 기념"이 아닌 "평양방운기념"라는 말을 쓰게 해서 북한당국과 서로 밀고 당기는 촌극이 벌어 졌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게 되었다면 대통령이 부끄럽게 생각을 하고 표지석 설치를 접는 게 맞다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하고 기념식수를 한자리에서 이름석자 새긴 돌하나 놓겠다고 나라의 최고 정보기관의 책입자를 똥고집으로 부린 정권이 노무현 정권이다
결국 북쪽 대남총책인 통일전선부장을 만났다고 하는 것은 코미디 같은 나라꼴이다
노무현 이름석자를 남기려고 대통령과 그 수하인 국가정보원장이 북에 엎어져 메달렸다면 대한민국 국가의 비극이다
이런 노무현 아래에서 비서실장 했던 문재인도 지난 5년동안이나 김정은 대변자로 엎어져 메딜리지 않았나
그놈의 비핵화 선언문 받기 위해 얼마나 옆어졌었는 가
중국 소인배 같은 시진핑이 에게 인간이하 푸대접을 받고도 방문해 달라고 메달렸다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들이다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도록 비용을 부담한 것도 결국은 우리 국민이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국민이 낸 세금으로 핵무기 만들도록 퍼주지 않았나
그래서 그 댓가로 우리는 핵무기를 머리에 위고 살고 있다
국정원장이란 직책은 아무에게나 알려서도 안되고 그직을 떠나도 국장원장이란 직책를 까발리지 않아야 한다
본인이 일을 잘해서 국정원장 자리에 있었다는 착각을 하지마라
그리고 언론에서도 이런 사람을 초대해 마치 자랑하듯 온 매스컴에 나와 떠들어라고 기회를 주는 것 같다
왜 이런사람을 초대해 기회를 주는지
지금 이싯점에 영수회담이 말이나 되나
뻔뻔한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