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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김대중

by 꽉잡아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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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케이비에스 라디오 최강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는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이 가진 것이라고는 가난과 인적자원 뿐이었다

젊은 군인을 월남에 파병하고, 중동과 독일에 인력 보내고, 일본에 대일 청구권으로 돈과 기술을 들어와 우리도 하면 됩니다,  잘살아 봅시다  라면서 마을 사람들한테 자부심과 희망을 심어주고 협조를 이끌어 낸 게 새마을운동이었다

생존이 어려웠던 신생 독립국가의 지도자가 지금은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만든 것은  그당시 초석을 이루어 놓은 박정희였다

우리보다 부강했던 북한은 지속적으로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베트남이 공산화된 가운데 주한 미군마저 철수하려는 최악 상황에서, 가난한 농경 국가를 선진 공업 국가로 가는 막차에 분투하지 않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경제대국은 없었을 것이다

지금도 그 리더십에 국민은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희생과 높은 지지로 화답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내지 않았는 가.

만약 1971년 대선에서 김대중이 당선되어 경제 분야에서 외자 유치 반대, 내수 중심 경제 운용, 경부고속도로 반대, 노동자 경영 참여, 부유세 도입, 향토예비군 폐지, 군복무 단축 등의 공약을 실천했다면 대한민국은 오늘 날의 경제대국이 되었을 까

답은 아니올씨다다

만약 그당시 김대중이가 당선되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없어졌을 지도 모른다

좌파의 왜골수인 김대중이가 민주화를 핑게로 대한민국을 가만둘리 있었겠는 가

천문학적인 국민세금을 김정일에게 갔다 바치고도 북한은 핵무기 만들 능력도 없고 핵무기를 만들려고 하지도 않고 그리고 만약 북한에서 핵무기를 만든다면  대통령인 내가 책임을 진다고 국민앞에 당당하게 말한 사람이 김대중이었다

그런데도 박정히는 세계 10위권내의 경제대국이라는 초석을 놓고도 독재자로 불리는 것은 왜일까

그 당시에는 먹고사는 게 급해 대한민국이라는 장래는 생각할수도 없었으니까

그러면 김대중이는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대통령일까

김대중이는  대선전  대구시민들과 대화과정에서  위천공단 조성을 6개월내 완료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면서도

그 약속마저 지키지 않았다

그래서 대구경북 사람들은 김대중이는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인정해  버렸다

표로 먹고 사는 정치인은 말하는 그때 뿐이다

실천하지도 않을 약속을 했다면 그건 지도자로써의 자질이 아니다

국민을 위하고 국익을 위하는 정치를 한다고 하면 누거 더 대한민국의 장래를 보고 정치를 했는 가

이래도 박정희는 독재자고 김대중이는 민주자인가

호남에서 선입견을 가지고 박정희를 부정하는 것처럼 영남에서도 김대중이는 거짓에 이간질을 하는 자로 인식하고 있다

결국 기적을 이룬 나라를 만든 것은  역시 박정희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