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중에 뜨다니는 작은 먼지중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를 미세먼지라고 했다. 그 작은 미세먼지속에는 납, 카드늄, 비소, 황산염, 질산염등 우리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금속들이 들어있는 물질이다.
이 물질은 입자가 작아 우리몸의 폐까지 침투해 폐를 손상시킴은 물론 폐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고 했다. 그리고 기관지염이나 천식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심장이나 뇌, 콩팥등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치매, 심하면 암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도 했다.
그러면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없을 까 . 제일좋은 방법은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피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한다. 평소에 호흡기나 심장에 질환이 있는 사람,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임산부, 어린이등은 미세먼지를 조심 해야 한다고 했다. 꼭 외출을 해야할 처지라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케이에프 80이나, 케이에프 94, 그리고 케이에프 99 가 표시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외출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먼지가 묻은 옷도 바로 세탁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런 미세먼지에도 도움이 되는 먹거리가 있다. 미세먼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식재료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우선 우리가 차로 마시는 녹차는 기침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녹차에 함유된 탄닌은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을 체내에 흡수되지 않도록 해주고, 수분이 풍부한 배도 가래와 기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목감기가 걸렸을 때에는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과일이다. 배에 함유된 루테올린 성분은 미세먼지로 인한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지만 수분이 많아 마른 목을 추기는 데는 그만이다 또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과 이눌린은 호흡기 점막을 촉촉히 하여 유해물질과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어류중 고등어에 풍부한 오메가 3는 기도의 염증을 완화한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불포화 지방산과 아연은 중금속 배출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며, .산후조리용으로 먹는 미역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케이와 독소배출에 탁월한 칼륨이 풍부해 체내 중금속 축적이 되지 않도록 한다고 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마늘의 알라신과 셀레늄 또한 우리 체내에 쌓여있는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미나리도 체내 중국속과 유해물질을 몸에서 내 보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지름 2.5마이크로미터는 초미세 먼지로 그리고 지름 0.1마이크로미터는 극미세 먼지로 구분한다고 한다.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최선의 예방이다.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
우리가 매일 걷는 걸음을 걷지 못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할 까. 우리는 주위에서 걸음을 걸을 수 없어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는 장애인을 보곤 한다 그중에는 걸을 수 있을 때 건강을 챙기지 못한 것을 지금와 후회하는 장애인도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게 다 잃는다고 하질 않나.30년 전만 해도 우리주위 빈공간에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기구들이 없었다. 그때는 운동이라야 제자리에서 하는 보건체조와 달리는 것 밖에는 없었고 지금은 체력단련시설도 넘쳐난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아무리 바쁘드래도 내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 꾸준하게 해보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참 좋은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