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이 가격이 오르지 않을 때도 일반 수퍼에서 소주 한병에 1300원을 주고 사서 마셨는 데 이 소주 값이 식당이나 주류업계에서 마시면 3,000원을 줘야한다
이런 상황인데도 해당 정부기관에서는 정해진 값이 없어 그런지 단속이나 재제를 하지 않았다
소주 힌병에 3000원이면 131%를 식당이나 업소에서 받아 챙겨도 못본체 하더니 소주한변에 5000원으로 가격을 인상할려고 했었는데 생산업체에서 인상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유는 소주의 출고가가 오르면 식당이나 업소에서는 1000 ~ 2000원을 올려서 받을 것이라는 예상을 해서 가격을 동결 시켰다고 하니 소주를 마시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생산하는 업체에 고마움을 느낀다
소주는 국민주다ㅣ
소주를 마시는 사람은 거의가 애주가 아니면 서민들이 대다수다
서민의 애환을 달래기 위한 술이 국민주고 부담이 없어야 하는 술이다
그런데도 가격을 131%를 더 받고 해도 어느 누구하나 제동을 거는 사람이 없다
가격이 오르지 얺은 상태에서도 수퍼에서 한병에 1300원 하는 소주값이 식당에서는 3000원을 주고 마신다면 131%인상된 소주값을 주고 마시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은 이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았고 소주뿐만 아니라 막걸리 값도 그렇게 올려 받아도 서민은 말한마디 하지 않았다
정부각료의 입장으로서는 그정도 가격은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 지 모르겟지만 이건 아니다
물론 전국민이 소주나 막걸리를 마신다면 물가를 고려해 적정가격을 유지하도록 알선을 했겠지만 일부 주류가나 애주가들이 마시는 술이라 그냥 넘어 갔을 것이다
그런데 또 소주값을 5000원으로 인상되면 양이나 질은 고사하고라도 소주 원래 한병값을 1300원으로 계산해도 5000원이면 351%를 인상하는 것이다
평소보다 220%를 올려 받겠다고 하니 어느 누가 소주를 마시고 싶겠나
소주와 막걸리가 국민주였던 시절에는 배고플때 막걸리 한사발로 때를 넘겼다
그당시에는 경제발전을 위해 70대들이 옳은 노임 받지않고 헌신한 술이 바로 국민주였다
그런 국민주를 351%나 인상해도 정부에서는 이렇다할 말이 없다
소주와 막걸리를 생산하는 업체가 들여다 봐도 소주한병에 5000원은 너무했다고 여겼을 것이다
가진 것 있거나 없거나 소주한병에 3,000원이면 비싸게 마시는 거다
물론 가격이라는 게 수요와 공급동향을 보고 결정된다고 하지만 원칙대로 가격이 형성돤 물품이 있었는 가
지금까지는 일방적으로 가격을 형성시켜 오지 않았나
술값이 음식 값보다 높게 오르는 것은 맞다
어느 분야 상인치고 인건비와 임차료, 재료비 같은 비용이 대거 인상됐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있었나
다만 그 인상폭을 모두 음식 가격에 얹을 수 없으니 술값에도 반영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 술값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업계애서 소주값을 동곃한 것은 정부의 가격 인상 자제 요청에 어쩔 수 없이 술값을 동결시킨 것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업계에서 언젠가는 소주값을 인상시킬 것이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