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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살다가(2)

by 꽉잡아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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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가 들면 자꾸 움직이라 할까

아프지 않고 편안한 자세는 가급적 하지말라고 했다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빠져 나가 혼자서는 일어서기도 버겁다

하루종일 누워있어 보랴

일어날려고 하면 머리가 띵하고 몸도 자연스럽지 못하고 걷는 걸음도 처진다

그래서 나이들면 몸의 각 부위를 자꾸 움직여 주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나는 아침 3시 50분이면 일어 난다

일어나 지금은 60분을 운동하고 있다

이런 생활을 40년 이상을 해온 탓인지  아직까지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

영원한 건강은 없다는 것도 알고있고  특히 건강은 자람을 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렇게 노력을 해 왔고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해 나갈 것이다

건강관리를 하는 것은 몸의 균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의 측도가 달라진다

가령 허리만 꾸준하게 관리를 하다 보면 다리와 무릎에서 통증의 신호가 오고 다리와 무릎을 관리하면 팔과 어께, 그리고 나중에는 온전신에서 신호가 온다

이런 경험은 등산을 해보면 금방 알수 있다

정상을 위해 몇시간의 산행을 걷고 나면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이런 통증이  2, 3일은 이어진다

우리몸 전체를 기준으로 볼때 어느 부위 부터 관리를 해야 할 것인지 처음 시작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데 관심만 가진다면 어렵지 않다

예를 든다면 어느장소까지 걷는 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걸어보랴

걷다 보면 반드시 우리몸에서 통증의 신호가 오는부위가 있다

신호가 오는 부위 부터 운동을 하면 되고 이를 차츰 확대해 시행하면 된다

걷다보면 목이 뻐근하다

그러면 목부터 그리고 통증이 있는 쪽이나 반대방향에서 목을 돌려보면 반드시 통증이 있는 부위를 알게 됙어 있다

그러면 통증이 있는 방향부터 차분하게 횟수를 정해 꾸준하게만 하면 그부위는 왠만한 무리를 해도 거뜬하게 통증을 없앨수 있다

다만 한가지 생각할점은  하기쉽고 시행을 해도 우리몸이 부담이 없는 꾸준하게 할수 있는 운동이라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