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한번 밷으면 되 담을 수 없는 게 말이다
말이란는 것은 자기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고 발이 없어도 천리를 가고, 천냥 빛을 갚기도 하고, 때로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친구를 만들기도 하고, 싸움을 일으키기도 해서 씨가 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하는 말은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을 바로 쓰는 것이 말을 바로 하는 것이다
이미 한말에 대해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한들 이미 엎지러진 말 어쩔수 없다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도록 하는 마음을 결심하면 될 것을
했니, 안했니 시비를 가리며 다투는 모습이 영락없는 소인베 짓거리다
말은 잡초와 같아 삼십간에 번지고 나쁜 말일 수록 더 빨리 더욱 넓게 퍼진다는 것이다
농부는 한해의 농사를 짓기 위해 볍씨를 소금물에 담가 함량미딜인 씨앗을 골라낸다
농사를 짓지 않아도 그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다면 그리고 대중을 상대로 연설을 하고 말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사전에 소금물로 함량 미달의 말씨를 골라내는 식견 정도는 있으야 대중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요즈음 정치권의 실태를 보노라면 더민당 의원들의 하는 말들은 이건 말이 아니라 어거지다
어디서 이런 어거지를 배우고 뻬껴와 똥고집 부리는가
엠비씨 방송사도 그렇다
하지도 않은 말을 조작해 방영하는 이런 저질스런 행동을 했음에도 잘못을 인정하는 기색은 없다
언론이 통빼가
케이비에스,엠비씨 솔직하게 내보내는 방송 볼꺼있나
정치권 내용은 하나도 없고 지난정권 나팔수 역할 아직도 못벗어 나나
유투브 보다못한 이런 방송사들이 국민에게 공영방송이라고 뜻뜻하게 말 할수 있나
국민에게 뭘 잘했다고 언론자유 찾나
엠비씨 하는짓거리가 그렇다
오로지 자기들이 조작해서 행한 일이 옳단다
방송에 초대되어 나온 사람들도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말을 해야 하는 데 끼리 끼리라고 이런 저런 말로 국민을 현혹하지 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엠비씨의 조작방영 행위는 어거지다
언론의 자유라고 하는 데 하지도 않은 말 조작해서 방영했다면 그것도 헌법에 명시된 언론의 자유가
엠비씨 사장은 엠비씨가 공영방송이라고 지랄발광 떨지말고 공영방송이라고 하지도 마라
말의 씨 만들지 말고
